차에 붙어 있는데 처음 보는 듯..
이름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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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를 걸어다니는!!
소금쟁이
몸체가 소금쟁이 같긴 한데
다리가 네쌍인 걸로 보면 무슨 다리 긴 거미 종류 같구요.
몸 길이는 40~45mm이며 몸은 회갈색 또는 흑갈색이고 막대기 모양으로 대단히 가늘고 길다. 길고 가는 호흡관과 제2, 3, 4배마디 옆면에 3쌍의 작은 타원형 모양의 평형감각기관을 지니고 있다. 앞다리는 포획용이며, 그 밖의 다리는 가늘고 길어서 유영보다는 보행에 더 적합하다. 배는 말단에 잘 발달한 긴 원통형의 호흡관을 가지고 있는데 성충은 이 호흡관이 2개의 막대모양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러시아, 인도 등지에 분포하며 수생식물 사이에 숨어 있다가 지나가는 먹이를 포획한다
물에 사는 넘이 왜 차에??
귀갓길 운전하느라 이제서 봤습니다.
장마철 안출하시고 대물하세요.
갈거미는 소금쟁이처럼 물에떠서 거미줄을 친다고 하네요.
붕춤님 정보가 맞는 것 같습니다. 갈거미.... 감사합니다.
4백9십9만9천5백원 환불해주십시요. 제 계좌은 기존에 알고 계신 예전 그 계좌입니다. ㅋ
물사마귀라고도불리구요
아직 다른 이름을 말씀하시는 분을 위하여 공부해서 비교 사진 올립니다.
물 속에 사는 게아재비...뒷 꼬리 부분 긴거 보이시죠?
대벌레...몸이 상당히 길고 여러마디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소금쟁이..많이들 보셨을꺼에요. 낚시할 때 물위에 떠다니죠?
갈거미...논이나 수초사이에서 거미줄 쳐서 생업에 종사한다하더군요.ㅎㅎ
별 것 아닌 질문에 관심으로 댓글달아주신 월님들 감사합니다.
여튼 덕분에 또 하나 알아서 갑니다~^^
갈거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