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못가네요..ㅜㅜ
추석때 고생한 마누라 콧구녕에 바닷바람 쐬준다고 못가고..
저번주에 어무이 생신이라 못가고...
이번주에 태풍이라 못가고
다음주 토요일부터 그다음주 토요일까지는 출장이라 못가고
올겨울은 유난히도 길고 추운 겨울이 예상된다는데...시즌종료될까 무섭습니다.ㅜㅜ
태풍이 와도 목숨걸고 가볼까했더니 풍속이 15미터라 완전포기.
하우스라도 갔다와야되나...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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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살다보면 좋은날 있겠죠.. 힘내세요^^
한번출조못하고담배세갑...
조금 기네요 ^^*;
대리만족 하기를..ㅎㅎ
ㅎㅎㅎ
전광판 보이는데~~~
조금전 구미가는길에
보니까
허리급 무쟈게 나오는데요~~~~~
왜 곧 겨울이 올테니까요..
저희는 직업상 겨울이 지옥입니다..
지금 지옥문이 서서히 열리고 있습니다.. ㅜ..ㅜ
겨울에 얼음이라도 뚫으셔야죠^^
태풍이 지나가고 나면 급격히 기온이 내려가지 싶습니다.
고기를 잡아보면 고기들이 벌써 차갑게 느껴집니다.
가을시즌이 생각보다 짧을거 같은 추측이 듭니다.
저는 4~5월달에 집안행사가 많아서
그 황금같은 시기에 애간장만 태웁니다
괜히 마누라한테 신경질부리고 ㅎㅎ
그맘 이해 합니다
제발 내일 태풍이 중국쪽으로 휘어져 가기를...
우리끼리는 조과를 묻지 않는거 아시죠?
비시즌 스토브리그에는
요기서 입낚하시면되지유ㅡ
갠적으로는 요기서 입낚하는걸
강추합니다ㅡㅎㅎ
저도 늘 마눌과둘이서만 나가다가
생전처음 이번주말 다른조우분들과
동출약속했는데 ㅡ그넘의 콩레이인지
에레이인지가 발목을ㅠㅠ
클립스님은 우짠대유ㅡ
귀한시간을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