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이건뭐, 좋기도하지만 걱정과 짜증 그리고
대견하기도 하고 그렇읍니다.
저희 공장에 뭐가 먹을게있다고 쥐가 돌아다닙니다.
주변에 원룸이 있어 음식물쓰레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근래들어 종종 출몰하는데,
문제는 공장에 백순이가 문제입니다.
오늘도 이상한 꾸리한 냄새로 직감했읍니다.
그리고 즉각 격리조지후 집을 수색하니 또다시 쥐새끼 를 숨겨놓았네요. 그것도 두마리를 한꺼번에 ,,,,
지가 고양이도 아니면서, 벌써 몇번째인지,,,
이자식한번 목욕시키면 삭신이 쑤시는데, 미치것읍니다.
집청소하고 환기시키는데 뭐가좋다고 놀기에 빠져있네요.



쥐를 잡아도 걱정이네요 ㅠ ㅠ
무서운건지 배가 안고파서 그런지...
아니면 세상이 좋아지니 천적인지 친구인지 사리분별 못하고
그래도 진돌이는 사냥본능이 살아있네요
향순이 쫌 물어와.ㅡ.,ㅡ;
그래도 쥐한테서 도망댕기는 양이들 보다는 낫습니다
동내 고양이들은 쥐를 쳐다도 보지않네요.
누군가 사료를 두고 다녀서 그런가봅니다.
이박사님
겨울철 돼야지는 무진장 좋아합니다 ^^
대물도사님
좀전에 목욕시키느라 기운이 없네요.ㅡ,ㅡ
목마선배님
향어는 납회때나 되어야 한두마리 가져오는데 지금은 없어요,,,
저는 삭신이 쑤십니다~
무료 하던 차에
놀이감이 생겼네요 ~~
이녀석 놀이기구는 항시 대기중입니다.
콩나물해장님
벌써 몇번째 청소인지 모릅니다 ㅠㅠ.
집사노릇하기 힘이듭니다..
이제 큰일 났습니다.
맛을 알았으니 자주 그럴것 같은데.....
우짜지요?
이건뭐, 좋아할수도 싫어할수도,,,
다칠까도 걱정되기도합니다.
구축입니다.
아무래도
집사님의 실력을 간파한듯...
이번 겨울 믿었다가 배신맞고...
스스로 다음 겨울 준비중이랍니다...
풉~~~♥
비록 겨울에 배신때렸지만 실력이 아닌 그눔아 비만될까 그런것이죠~^^
고기는 언제 잡으실것이지요? ㅋ
한바늘채비로 바꾸시면
결투 해요....ㅋㅋㅋㅋ
♥
3바늘까정은 인정해 드리겠읍니다 ~ㅋㅋ
이번주는 출조하지 않으시나요? ^^
훈장이님
이눔아 때문에 심심하진 않습니다 ^^
보람이라 해야할런지요 ㅠ
몸이 근육 덩어리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