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방에서 혼자 자는데,,
정말 뜬금없이 생뚱맞게 으스스한 기운이 도는게 느껴지면서 잠이깼는데
눈도 뜨지 않은채 의식만 깼습니다.
그때부터 온몸이 얼었다 갑자기 온기를 넣은 듯이 뜨거워지면서
감각이 둔해지더라고요...
뒤척여도 봤지만 그때뿐이고 또 감각이...
그렇게 한참을 뒤척이다 잠깐 잠이 들었는데 꿈에서 누군가에서 소리를 치려했던건지
고함소리가 안나와 좀더 크게 좀더 크게 소리를 지르려려다가 깼는데
소리지르면서 깬거 같더라구요... 깸과 동시에 방에 소리가 울리는 듯한 느낌이었네요...
새벽 2시반쯤이었어요...
그때부턴 뭔가 무섭기도 하고 다시 잠도 안들고해서 방에 불켜놓고 핸폰으로 낚시할때만 듣던 라디오 조용히
틀어놓고 다시 억지로 잠을 청해봤는데... 결국 새벽 5시반까지 못자다가 한시간 남짓 자고 일어나버렸네요....
이것도 가위눌린건가요?
가끔 귀신들이 장난을 치곤 합니다.
일단 원기부터 회복하시고, 머리를 비우시는게 우선 같습니다.
가끔 와입이 그런 장난을 치곤… ㅡ.ㅡ
몸이 쇠약해지면 그런 현상이 자주 옵니다.
보약을 지워 드시고
마음을 평온 하게 하시면 괜찮습니다,
몸이 약해졌나봅니다 ㅠㅠ
해결방법은 그냥 가만히 기다리면 좋아집니다....(1분정도) 그러나 1분이 길게느껴져요
누워서 자려고 눈을 감고있으면 여러 목소리가 들리곤했지요.
때로는 싸우고, 울고. 별별~
어린아이 부터 노인까지.
한국사람. 조선족등등
기력이 많이 떨어진 시기 이기도 했는데 그때는 언제나
불교에관한 내용을 읆조리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가끔씩 다시 들어보고 싶은데 들리지않네요,,,
등장하면 완벽.
그냥 매끼 잘먹고 스트레스 받지않으면...
없어질거 같어유
잘 드시고 푹 쉬세요.
잘못하면 큰 병 생길 수 있어요.ㅜㅜ
저도 얼마전에 비슷한걸 격었는디...ㅡ.ㅡ
귀신의 장난입니다.
귀신은 존재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습니다.(생각하기 나름입니다)
귀신은 건강한 사람에게는 잘 오지 않습니다.
약하고 만만한 사람에게만 붙습니다.
나역시 하도 심하여 모친 산소에 가보았드니 돼지놈이 난장을 처 놓았드군요
산소 손보고 나니까 심적으로 그런지 몰라도 마음적으로 안정이되고 그런일이 없드군요
교회나 불교나 귀신 퇴치 주문이 있습니다.
난 불교라서 불교식 퇴치 주문은 *옴마니 반메홈* 입니다 외어보세요 ㅎㅎ
크게 걱정하고 무서워 할 필요 없습니다.
몸에 기가 허할때도 눌리지만 잠을잘때 자세가 조금
불안정 할때도 그렇습니다. 귀신이 장난친다고 말씀들 하지만 귀신없습니다.
전 낚시중 의자에서 잠자다가도 눌리는데 이제는 또 가위.눌리는구나.. 생각하고 또 다시 잠잡니다.ㅎㅎ
가위도 마음 먹기에따라 무섭고 안무섭고 그럼니다.
마음을 평안하게 먹으세요^^
고기없는데서 낚시하면 더 스트레스 받을듯요~ㅋ
옴마니반메흠~~ 많이 외웠었네요... 중학교가 불교(대한불교 진각종)학교라 검지 움켜쥐고 앉아서 많이 불러댔죠 ㅋ
귀신은 믿지 않지만,,, 귀신이 젤 무서워요 ㅠㅠ 사람같이 다가오는 귀신... 귀신같이 다가오는 사람... 다 무서워요 ㅋ
저도 전에 가끔 가위 눌린적이 있는데 몇번 그러니 겁도 안나고 그냥 그런가 부다 하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지던걸요 ㅎㅎㅎ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경험들을 갖고 있지 않나 싶네요.(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싹합니다.
여름에 더워서 창문 다열고 자고 있는데 몸하고
목이 너무 짖눌리고 침대바닥까지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 눈을 떴더니 검은색 원피스에 흑구슬같이
빛나는 검은눈동자 조커같이 찢어진입에 웃는얼굴
긴생머리 여자가 제몸에 올라타 목을 지그시 누르고
있더군요.
너무 무서워서 어머니를 부르려고 했는데 말도 안나오고
몸도 안움직이더군요.
그래서 눈 감고 참고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몸이 서서히 풀리며 온몸이 땀으로
젖어있더군요.
그뒤로는 괜찮았는데 몸보신 잘하시고 하심
괜찮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