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금 어디서 붕어 나옵니까?...모 저수지에서 잘 나오는데...
2.포인트는 어디입니까?...저수지 상류권인데...
3.몇 칸대 편성 했습니까?...짧은대는 입질없고 긴대만 나오는데...
4.미끼는 뭐 썼습니까?...글루텐 썼는데...
5.몇시쯤에 나옵니까?...아침하고 초저녁에 나오는데...
6.씨알은 어쩌요?...나오면 준.월척인데...
7.입질없는데요?...기다려봐...
8.자리를 옴겨볼까요?...맘대로 해...
9.왜 안나오죠?...몰라...
10.허허 미치것네요?...
붕어에게
해야지요.
1.저에게...
2.이런 질문이 간혹 있습니다.
3.무엇이 부족 했을까요.
물론 안출이 더 중요하겠죠.
이런 저런 정보는 참고용
정보가 틀려서 잘나올수도 아니면 안나올수도
답답하죠 저렇게 땡강 부리면 ㅎㅎ
갈 때 되면 많아져서 안테나도 돌리고
이짝저짝 뒤적뒤적...
그렇게 어렵게 가서 펴고 나면 아무 생각 없이 멍...
미끼도 안갈고 왔다갔는지 찌높이 안맞아도
그런갑다~~~움직이기 귀찮다~~멍....
그럼서 언제 올라나 기다리다
늘 끝에는 오늘이 날이 아닌가벼
아니면 나한테 오기 싫었나...
그럼서 집에 갈 때는 자고싶다... 합니다
그래서 늘 꽝인가 봅니다 ㅋ
마당에 물좀 주었다고 내가가면 내 개구락지요!
적어도 마당이 넘실대고 비바람이 몰아쳐아
마실좀 갈까나,--
라고 말하지만 그래도 기다리다보면 오지않을까요^^
당하셨습니다
카더라는
믿거나 말거나 인걸요
꽝꾼이라고 쓰여 있나 봅니다.
참고 상항일 뿐입니다.^*^
낚시란 아침 다르고 저녁 다르잖아요.
주위에 보면 바다낚시 가면서 야~너는 초장만 가지고 온나.
고기는 내가 책임지께.ㅎㅎ
이런 사람 보면 저게 낚시꾼인가 허풍쟁인가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