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낚시 절대안한다고 피같은 내 장비 (체블2) 다팔아치우고 월척근처에는 얼씬도 않했는데.. 이넘에 낚시가 뭔지 일은안하고 저수지 수로만 보고있네요 ㅜㅜ 다시 장비장만해야겠는데 월님들 체블2 분양좀해주의소 ㅜㅜ
다시는 낚시 안한다면서..
6개월, 1년을 못 넘기고 다시 낚시장비를 사모으기 시작했더랬습니다.
90년대 중반에 불태운 그 희귀한 낚시장비와 책...
아! 지금 생각해도 무지 아까워 속이 썩을 일입지요.
이제 다시는 낚시장비를 불태우거나 버리거나 남을 주거나 팔아치우는 일은 없을 겁니다.
정말 다시는요.
배쓰 등등 하시문 됩니다. ^^;
똑같슴미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