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앉던 자리에는 울산독수리님이
(뺏긴거 절대 아님. 피한거임. ㅡ,.ㅡ"),
저는 그 옆, 저번 주 46 나온 자리에 앉았으나
두 사람 다 몰꽝(딴 조사님들도 참패).
알 길 없기는 낚시나 인생이나 마찬가지라
물의 가르침을 겸허히 받고,
다만 다음의 만남을 다짐해 본다.

아빠를 위한 막내딸의 선물.
도대체 저 유치찬란이 지적만땅인 조사한테 어울리겠냐만,
ㅡ 어머 ! 너무 어울린다 얘 !
딸에게 하얀 거짓말을 해준다.
올 여름, 좌대용 신발이다.

좌대 거치대와 선반을 사용기에 올려놨다.
별 5개 주고 싶은, 가성비 좋은 물건이다.
읽어보시고, 필요하시면 알리에서 주문하시면 된다.
다들 유익한 한 주 보내시길...

제일 예뻐하는 버찌가 커튼 뒤에 숨어 힐끗거린다.
아 쪽팔려... 꽝이래... ㅡ,.ㅡ"
그러면서 머~~~어?
울산독수리님한테 붕어 잡아 준다꼬요?
그냥 알리에서 주문만 하시는 것만 같은
걸로...
어떻게... 한판 뛰실까요??ㅋ
크록스 물젖으면 위험합니다.
뒷고리 꼭 채우시고
힘내십쇼~~~
담주에 장박 도전해보시죠
닳으면 안되니
선반 위에 모셔두는 걸로...
아..
여기가 아니구낭...
쪽 팔리,
존말로 할때 그거 좌대 머시기하고 선반 이짝으로 보내소~~~~~~^^
알리 좌표를 주세요~~^^
신발 선물한 따님도 이쁘고..
냥이도 이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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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낚시가서 꽝친 사람이 젤 이쁘긴 해요
..
사용기 선반.거치대 정보는 굿입니다^^
다음이 또 있잔아요
이쁜 딸내미 두셨네요`!
부러워서 오늘도 졌습니다...ㅠㅠ
그래도.....
심 내시고.........
퐝이유?갱쥬유? 근처가는 저나함해보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