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13일 1박2일로 정기출조가 있어서
영천시 임고면 사리 (당곡지)에 낚시를 했습니다.
당곡지를 이시는분은 잘 이실겁니다.
저수지 한바퀴 자동차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저희들 일행은 제방에서 낚시를 하고 (6명)
다른 기조회에서 오신분들은(5~6명) 맞은편에서 낚시를 했은데
두분만 낚시를 하고 다른일행은 밤낚시를 하지않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낚시를 하던 놀던 지나간 흔적을 남기지 않고 되가져 가는 낚시 문화가
하루 빨리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참으로 아타까운 일입니다.
일행분 한분의 차번호도 알고 있습니다.
다른장소에서 절대로 도로에 네놓치 말고 집으로 가져가거나
아니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분리 처리 합니다.

그자리가 쓰레기장 됩니다
아마도 일주일후면 포터로
한차쯤 모일겁니다
봉다리 모으고 마무리가 젤로
중요한데 말입니다
떵누고 안딲은 기분이지 말입니다
숲 속에 짱박아 두지를 않아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더러운 공중화장실을 보면,, 치울 생각보다 나도 버리고 가야지란 마음이 앞서지요.?
윗 분 말씀처럼 한번 버리고 가시면, 이 후 오시는 분들도 죄책감 못 느끼고 그 옆에 소복히 쌓아놓고 가실 겁니다;;
나름대로 주변 청소까지 하고 모아놓은 듯 한데
군청에 신고해서 처리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제가 먼저 도착하여 저수지 한바퀴 돌아볼때는 저수지 주변에 쓰레기 없어습니다.
아예 봉지도 안담고 꽁초는 기본이고 게스통에다가 소주병이며 뭐 시켜먹었나 잡다한 쓰레기 그냥 버리고 가는 씨브럴놈들 있더라고요 뭐하는짓거리인지
도착해서 5분 떠나기 전 5분
노지 무료터라도 지정된자리에 두면 수거해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