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긴긴 연휴에 줄줄이 꽝을 맞으신 분. 피라미 두 개 낚으신 분, 빠가 삼마리 낚으신 분, 세 치 붕애 오마리 낚으신 분, 다 알아요 뭐. 빨랑 손드세요. 푸춰핸접!!! 꼭 호명을 해야 손을 드시겠다구요??? 아 거... 참! 풍님, 림자뉨, 쌍마님, 미리내님, 무님... 저기저기 손들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 다 보입니다.
한천으로 메기 낚으러 안 가셨어염???
꺽지만 사십여마리 잡았어요,, 날이차서,,,
블루길 오십마리 마릿수 했심더
처음엔 붕어인 줄알았심더ㅜㅜ
미끼 모두 다
다시 가져 왔습니다.
하나도 안 뺏기고..
저하고 말하실 라믄 번호표 뽑고 기다리세요^^
자존심 상하겄습니다.
단란무님!
3일동안 `~~찌만 보다가 철수 ㅋㅋㅋ
이번주말에 또 기대해봐야겠어요^^
아까비님은 분발하셔야 하구요. ^..^;
풍`s 아카데미는 탈퇴함미다. ^.~
무님/
겨우 그 정도 씨알갖고 큰소리는...
내가 95년도에 낚은 붕어가 지금 무님 계측자에 누워있는 씨알과 맞먹소이다.
그때 기록이 36.8cm 어디서 시방 큰소리요!!! ㅋㅋ
이번 주말에도 비가 마이 온답니다.
이번 기회에 취미를 여자사람 낚시로 바꿔보심이... ^^;
메기가 좋아요♥.♥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필씅!!!
그것도 교통사고....ㅠㅠ
이정도면 손들어야지요??...
아놔!~ㅠㅠ 괜히마눌 데리고가서 ㅉ~다팔았습니다,
나중에 바꿔야 겠어요 ㅋㅋ 아직 급하지가 않나봅니다. ㅎㅎ
집에서는 난리인데 ㅎㅎㅎ
이번주 비많이와야 물빠진 ~~~ 소류지에서 새물찬스노려보죠 ㅋㅋㅋ 바람이 문제이긴하지만요^^
꽝 꽝
아침에 일어나니 꿩이 울더군요
꽝 꽝
늦은 밤 가족들의 원성을 받으며 출조길에 올랐지만
밤새 바람만....ㅠ
저야 뭐 워낙에 꽃미남에 얼굴 허여멀... 히히 ^&^;
야싸 얼쉰은 남의 다리 고마 긁으시구요. ^..^;
미리내님/ 나도 메기가 조아유~ ㅎ
여름에는계곡님/ 그기 남는 장삽니다. ㅋ
림자뉨/ 풉!
유미아빠2님/ 건달님: 낚시 끄느세요. ^.,^;
의성김조사님/ 투망 빌려드려여? ㅎ
붕춤님/ 샬망님 두분은 고수시라 딱히... ^&^;
꽝 맞지요.
손 듭니다.
죄송함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