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요일은 낚시를 못갑니다.^^
아들내미가 국가의 부름을 마치고 제대를 하네요...
뭐 예전 우리 때 생각하면 길지도 않은 개월 수 지만..그래도..
영주권도 포기하고...입대한 녀석이 더욱 대견합니다.
미국에서는 말도 잘 안되는 아빠 돕는다고... 고생했고,
제일 중요한 시기에 한국에 돌아와 학교도 중퇴하고...
다시 한국공부하고...
암튼... 이번에 제대하네요.... 군대도 빽? 없는 아빠를 만나 고생하다 마지막에....풀려서..
군종으로...마무리하고 제대하네요...^^
들어갈 때 몸 그대로 제대 할수 있어서... 더욱 기쁘네요^^
이번 주는 낚시 못가도...좋아요~

장한 아들을 두셨습니다.
bb 쌍엄쥐척~~~^^
좋은 시간 보내세유~~~
앞으론 평혀ㆍ가득한 날들말 지속되시길...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멋진 아들에게 박수~!!♡
아드님 대단하시네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길 기원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저는 5월 중순 전역이라고 들었습니다 ~
훈륭한 아드님을 두셨군요`~
낸 딸만 둘인데요`~힛!
막내가 서른하고도 둘`~ 좀 심하지요?? ㅎㅎ
농입니다`~ ^^
축하드립니다
훌륭한 아버지.멋진 아들... b^^d
멋진 아들 두셨네요!
아드님 멋지게 키우셨네요.
멋진 아들을 두어 자랑스럽겠어요
부자에게 쌍 따봉 드려요~
따따봉 b~~d
안가도 되는 군대를
영주권을 포기하고 갔다 오다니
멋진 청년입니다.
흐뭇하시겠어요~
붕어잡는 해적님 낚시는 절대 불가 한답니다. 잔소리 한다고..^^;;
한마리만물어봐라님. 저도다 조금 낫아보입니다...팔불출입니다.
오늘도 꽝이네님 미국친구들이 하늘말 미쳤다고...ㅎㅎ
객주님 덕담 감사합니다.
콩나물 해장님.. 제가 저 녀석보다 인물이 조금 더 좋아요..믿거나 말거나..
수우우님... 제가 많이 의지 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마수걸이님..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초율님 제가 더 잘 생겼어요..^^;;
새벽정신님...감사합니다. 닉네임이 너무 좋습니다. 새벽정신...
retaxi님 제가 꼭 물어보겠습니다. 연상은 어떻게 생각하냐고...ㅎㅎ
샘이깊은물님..감사합니다. 아드님도 무사 전역 기원합니다.
규민빠님..감사합니다 최고의 찬사 따봉을 주시다니...^^
대물도사님 ㅎㅎ 귀국할때 저보고도 미쳤다고 하고 아들녀석 친구도 미쳤다고...ㅎㅎ
비오면 짖는개님...닉명이...ㅎㅎ 감사합니다
김 스테파노님 평화를 빕니다..^^;; 천주교 군종이라 아이 데리러 가서 군종 신부님께 혼날것 같아요...
쩐댑님...ㅎㅎ 글게요 제가 미쳤나 봅니다...
노지사랑님 감사합니다.^^ 아들내미 적에...평이 좋은 아빠가 됩니다.
댓글 주신 자게 선후배님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