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의성으로~~~2

테이블 도둑맞고 어찌나 서글피 우시는지 원... 어쩌겠습니까... 위로차 의성으로 모셨지요. 1급포인트에 앉혀드리니 어린애마냥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시는 모습에 마냥 흐믓했습니다^^; 초저녁 7시10분~30분사이 제가 첫입질에 후킹성공! 요놈을 시작으로 우짜노님이 철수전까지 월척2수,준척1수로 진한손맛 보셨지요. 아쉽게도 나머지 일행 두분은 준척뿐... 우짜노님이 하룻밤 월척두수라니... 우짜노님 대박치셔서 우짜노ㅋ 역시 만져드리니 신나셔서 챔질,챔질,헛챔질~ 저렇게 어린애마냥 좋아하시는데 뿌듯해서 눈물이ㅠᆞㅠ 좋은곳,좋은자리 찍어줘서 고맙다고 어찌나 연신 허리를 숙이시고 감사인사를 하시던지 전 폴더폰인줄 알았습니다ㅋㅋㅋ 우짜노님~~~쌍월척 낚으신거 축하드립니다!!! 이제 테이블 도둑맞으신건 다 잊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