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댓글들이~ 긴 이유는~
언어는~ 생각의 결과가 아닌~ 생각의 과정을 표현하고~
공감의 기회를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이며~
게시판에 작성한 원글이 많지 않은 이유는~
글의 주제에 따르는 원글의~ 댓글에 대하여~
제가 호응해야 하는 답댓글의 형식이~
댓글을 주신 회원분과~ 나누고자 하는 공감의 모습에서~
예의적인 형식의 언어로 제한되는~ 의미적 한계성이~
극복되지 않음이 아쉽기 때문이랍니다~
모든 언어의 소통에~ 의미가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만~
언어란, 소통의 수단인 동시에~ 의미적 한계성의 특성으로~
감성과 정서의 확장을 제약하는 요소로 작용하는~ 동시적 특성의~
양립적 모습의 기능적 형식으로~ 존재한다고 믿는~
개인적인 주관때문입니다~
나름으로는~ 언어적인 이성을~
저 스스로에 대한~ 이성의 사고적 과정으로 이해하고~
이성의 틀안에 머물려는~ 스스로의 노력에 경주하고 있다고~
생각해 욌었습니다만~
오늘 그런 이성을 담아내는~ 저의 그릇이~
이성의 그릇이~ 보잘 것 없이 많이 작다는 것을~
저 스스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자게방을 바라본 것 뿐인데~
몸을 부르르 떨며 분노하는~
제 모습을 보게 되더군요~
이제 껏~ 이랬던 적은 없었는데~
일정 순간의 감정적인 감성의 지배에서~
저 자신 스스로가~ 이성으로 돌아오질 못하겠더군요~
제가 속한 공간의 현실이었다면~
순간~ 모든 것을 걸었을 듯한 분노에서~
스스로 헤어나지 못할 것 같은~
그런 감정의 폭풍 같은 것이었습니다~
보잘 것 없는 이성의 그릇에~
분에 넘치는~ 이성을 담아내려 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순간 들더군요~
이성의 퇴화~
저는 퇴화하고 있습니다~
저 스스로가~ 보잘 것 없음을 모르고~
저 스스로가 이성적이라고~ 오해하고 있는 순간에~
이미~ 저의 이성은 이미 퇴화를 시작하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탈피의 과정은~ 진화일진데~
저는 번데기의 모습으로 퇴화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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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마무리~~~~
편한마음으로 하시길~~~
달걀귀신, 몽달귀신, 자유로귀신, 홍콜할매귀신, 강시, 드라큐라, 미이라....
사람 사는 곳에 갖가지 귀신들이 설쳐댈 때!
대충 또 나타나셨군 하고 맙니다.
월척분들은 다들 담금질을 너무 잘하셔 ㅡ ㅡ
저처럼 좀 편하게 사시지
제가 욕을 좀 먹어서 그렇지
맘은 편한데 .... ......
촌철살인의 느낌을 주신다면
굳이 길 필요는 없겠지요.
이성적 다중이로의 진화의 한 과정일 겁니다
" 모든 것을 관통하는 이성이란 허상일 뿐이다 "
더리치빌 상가~
통닭맛은 괜찮겠지욤?!~~
윙크~ 쯰잉~~!!!
언젠가~ 문 덥썩 열구~
바보야~ 외치는 사람이 있거든~
뚱복인줄 아슈~~~ ^^
기회되면~ 낚시 배우러 가고 싶어욤~
이박사님~ 좋아합니다~
성격이~ 우락부락~ 남자 다우셔서~
친구야~~~!!!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쏘주라도 한 잔 하시지~
이 밤에 모하세요~~~?!
퇴화~!!!
맞거덩여~~~!!!
세상에 의지하며 사는 것도 아니고~
삶에 기대어 사는 것도 아닌데~
사람의 모습이란 것에~
세삼 세로움을 느낄 것이 있었겠습니까~?!
놀랍지도 않았음을 이성으로 알고는 있었지만~
벗어 던질 수 없었던 감정의 뒷자락으로 느껴지는~
멀어져가는 이성의 희미한 여운이~
제가 퇴화하고 있음을 느끼게 했습니다~
저는~ 감성이 섬세한 사람보다는~
선이 굵은 사람이 좋아요~ 우리 두달님 같은 분이요~
감성이 섬세한 것은 형태적인 모습이 아니며~
선이 굵게 완성되어야~ 섬세함이 비로서 내재된 감성으로~
존재하게 되지요~
쏘주 한 잔 하고 있습니다~
지금 잔을 채웠습니다~
저는 선배님이란 호칭보다는~ 형님이란 호칭이 좋습니다~
우리 두달형님을 위하여~
위~ 하~ 여~~~~~~~~~~~~~~~~~~!!!
사랑합니다~~~~~~~~!!!
술 한 잔 했을 때만~
형님이라 부를께욤~~~!!!
쏘주 일빙 하는 중이라~
숨만숴님~ 대명을 건너 뛰고 말았네요~
죄송합니다~ 꾸벅~!!!
이슈방의 숨만숴님~ 글과~
자게방의 숨나숴님~ 댓글들을 읽었기에~
숨만숴님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음~ 굳이 말씀나누지 않아도~
숨만숴님을 알 것 같은 동질감~ 뭐 그런 것~
느끼고 있습니다~
저보다~ 개방성이 좋으신 분이십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우리 PADO님과 미끄데이님(동행의 기쁨님)을 위하여~
한~ 잔~~~!!!
부족한 감성과 이성에 취하고~
술 한 잔에 취하니~
맞춤법이~ 세종대왕이 노하실 만큼~
산으로 가고 있네요~
죄송합니다~~~!!! 꾸벅~~~!!!
토닥토닥
이삭이믄 주무시것네유~^^
이시간이믄~~~
대상들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대상들이 우리의 인식의 구조를 따르는 자게방을
꿈꾸며 이성적 다중이 두달이 출!~
?
이....이방이 아닌가벼! !
꼬
로
록....
이그릇 필요하신지요.
탁배기 한잔 나눕시더
뜨거운 커피 한 잔 했습니다~!!!
토다 토닥~ 등을 너무 세게 두드려주셔서~
등에 손바닥 자국이~~~ ㅜㅜ
아니~ 손에 감정을 실어서 이렇게~
흑~~~!!!
손두 크신가봐요~~~!!!
이태백의 주량이시고~ 애주가이신 것은~
익히~ 미루어 알고 있습니다~
올초에~ 건강도 챙기셔야겠다는~
글도 보았습니다~
진짜~ 진짜~ 낚시를 즐기시는 것두 알구요~
귀염둥이 막둥이의~ 멋진 아빠이시구요~
응원합니다~!!! 힘 불끈~~~!!!
영혼을 위로해드립니다.
피라니아드림.
여기 맞거덩요~!!!
완력만 좋으신 줄 알았더니~
폐활량도 언더워터디몰리션팀~ 엄홍길 급이실 줄이야~~~
꼬로록~~~!!! 이거 붕춤님도 잘하시던데~~~!!!
레이다에 잡히지 않는~
대한민국 해군의 특수전력이셨던 거예요~~~!!!
잠수하시면~ 달은 구름 뒤로 숨고~~~!!
적지 물 밖으로 상륙~ 작전 임무완수하면~~~!!!
밤 하늘에 두개의 달이 떠오르고~
밤하늘 두개의 달을 신호로~ 베이스 기지에서~
구조헬기가 작전지로 구조비행시작하고~
두달님이~ 헬기에 발을 얹고 몸을 실은 후~
헬기가 구름 사이~ 두개의 달이 떠있는 밤하늘로~
떠오르는 순간~ 화약 연기 가득한 적진의 뒷자락으로~
우 우~ 하는 늑대 울음 소리 귓가에서 멀어지는~
그런 그림 맞는거죠?!~~~!!!
아닌 것 같은데~~~!!!
어항 들고 전국을 다니시면서~
고기를 그렇게 못 잡으실 줄이야~
미유기(산메기) 꺽지 많이 나오는 곳~
알려드릴까욤?!~~~
가까우면~ 2080 조우회~ 회원이 되었을텐데~
멀어서 가입 못하구 있어요~
멀어서 앞으로도 못해요~
꽃으로라도 아이를 때리지마라 했던~
아름다운 말이 떠오르고~
유니세프가 떠오르네요~
붕춤님하고~ 전혀~ 관계없으실텐데~
왜?!~ 붕춤님과 오버랩이 되는지~~~
꽃을 사랑한 남자~~~!!!
꼬~로~록~!!! 붕어와 춤을 추는 남자~~~!!!
뭔가~ 멋져 보인단 말이져~~~!!!
그럴리 없는데 말이져~~~!!!
고맙습니다~~~!!! 꾸벅~~~!!!
댓글~ 고맙습니다~!!!
이성이란~ 미래를 기대하게 하고~
작위적인 계획과 희망을 가능하게 하지만~
부작위적인 감정은~ 스스로의 한계를 절감하게 하기에~
의도성이 개입될 수 없는~
현실의 절망을 온몸으로 받아들이게 되네요~
감정이란~
의도적으로 부정할 수 없는~ 감성의 결합체이기에~
한 숨지으며~ 절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라는 뜻으로 주신~
위로의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