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나도 이제 월척중독지수가 5천점이네.. -_-;;

이걸 좋아라 해야 하는지............ 가입한지 이제 1년도 안되었는데..... ㅠㅠ 나에게 다시 낚시를 하게 해준 고마운(?) 이종사촌동생... <마눌은 동생 죽일라고 함.... ㅋ> 온라인 게임에 미쳐 있는 나를 낚시하자고 꼬셔~ 지금은 완전히 온라인 게임 접고~ 낚시에 미쳐~~ ㅎ 아~~ 이제 곳 새로운 삶이 시작 됩니다..... 바로...... 한 아이의 아빠가 됩니다... 하하하하 ^^ 7월7일이 예정일이라.... 낚시 안가고 있습니다... 5분 대기조... ㅋ 맨날 조행기 보고 낚시방송보고..... 대리만족으로 나날이 시간을 보내고.... 간간이 눈치보며 짬낚시는 다녀오고 있지만서도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낚시하면서 이런저런 생각도 해보지만....... 처음 결혼하기전날...... 아이가 생겼다고 했던날..... 그렇게 기쁘고 두근거리던 마음은 어디로 가고.... 눈앞의 현실이 막막한게....... 쩝..쩝.. 이런.... 5천점 축하 해달라고 쓴 글이 이상하게 빠졌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제 완전 중독인거 맞죠? ㅋㄷㅋㄷ 나나나~~ 선배님들이 축하좀 해주세요~ 넹??? 우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