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

그들이 산다는 임대아파트관리실을 찿아가서 몇호때문에 문의할게있다했더니 소장이란사람이 혀를 끌끌찹니다 왜요 ?// 사장님말고도 오늘만 열사람은 다녀갔네요 그여자 보통네기가 아닙니다 젊은여자가 입만벌리면 거짓말이고 금방 탄로날일도 그렇게 태연히 거짓말을하는데 아직 사장님은 모르시나봐요 ... 나와 일면식도없는 아파트소장이 흥분하며 들려준얘기는 참 황당했습니다 아파트전체가구중 유일하게 임대아파트를 반만 주고 들어온이고 전소장이 그일로 퇴사당했으며 아파트관리비만도 수백만원 밀려 수도며 전기까지 끊어졌다는 ... 그리고 하루에도 수십명씩 관리실에 사람이 몰려들어 그여자를 찿는다는... 정말 황당했습니다 그들이 운영한다는 사료가게엘가보니 그가게에 사료를댓다는 본사사람들이 와있었는데 외상으로 대준물건만 수억원대라더군요 도대체 보증이나 담보도없이 어떻게 그리많은 물건을 외상으로 줬느냐고물었더니 밀린외상값 한번도밀린적없었고 실적도 좋아 줬답니다 그러다가 한꺼번에 대준물건이 수억이었다니 처음부터 계획적이었다는 ... 수법은 이러했답니다 처음엔 정상적으로 영업을하다 영업이 힘들다보니 외상으로 받은물건을 덤핑을쳐서 돈을마련해 본사입금하는수법으로 실적과 신용을 쌓고 점점 물건량을 늘여 결국 큰금액을 잡아 부도를 내버린 ... 그런데 그뿐이 아니었습니다 결국 사료업체와 몇몇개인에의해 고소가되어 수사를 받는중 드러난 그녀의실체는 모두를 경악케했습니다 스무살무렵 회사의 경리로 들러가 직원카드를 빼돌려 수천만원을 횡령 ,구속됐으나 임신을 사유로하여 불구속입건 그때 만난이가 지금의 남편인데 10여년간 내연의 관계유지 결국 본처와 이혼시키고 결혼 물론 남편도 그녀의 그런과거를 잘알고있다했습니다 그뿐이아니었습니다 생명보험사모집인으로 들어가 농가를 돌며 노인들에게 상품소개한다며 접근 .통장을 훔쳐나와 농협cctv에 얼굴을 내놓고 자기통장으로 돈을 이첩 시아버지돈이라해서 그녀의 손길을 피할수는없었고 여기저기 그녀의꾐에빠져 돈빌려준이 .제게이미 저당잡혀준 임대아파트를 미끼로 돈빌려준이몇 헤아릴수없을정도였고 인구7만도안되는소읍이 발칵 뒤집혀버렸습니다 놀랬죠 남편이란사람은 선한얼굴에 마음마저 약해보이는데 불쌍히여긴 도정공장사장이 일자리를줘 그곳에서 일하고있었습니다 거길찿아가 만나보니 그곳마저 빚쟁이들대문에 일을 못할지경이며 자신은 아무것도 모르겠다 왜 임대보증금이 그밖에 안되는지도 모르겟다 분명히 아내가 다 입금했고 입금완료했으니 들어가산줄알았다 ... 혼란스럽더군요 그쯤되니 돈보단 그여자에게 호기심이일더군요 그남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