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붕어향님 ㅋㅋㅋㅋㅋㅋ 답변에 웃고 갑니다!!
저 올해 33입니다. 대신 애기 생기면 일년정도 꾹 참기로 약속 했습니다..그땐 낚시티비로 만족해야겠지요..
낚시터 가서 꼭 심하게 싸우면 월척 하드라구요 ㅎㅎ 좋은건지 나쁜건지 ..찌가 하늘로 솟구치는걸 바라만 본적도 많습니다ㅠ
대신 고생해주는 대신 더 열심히 일해야겠죠..!!
ㅋㅋ달구지님 ㅋㅋ 저도 죽진 않고 계속 살아남을순 있을거 같아요 ㅋㅋㅋ 대신 제가 붕어를 잡아야만 .... 장사하는 처지라 가게를 쉽게 비울수가 없어서 매주 출조는 못합니다 ㅠㅠ
조행기 보면 붕어 마릿수 월척 잡으시던데 ..그분들 다 예전에 잡은 붕어 사진 재탕하시는거라 믿고 싶습니다 ㅋㅋㅋ
제 와이프는 자동 바늘 결속기로 채비를 정리해주는데....
5호바늘부터 7호 까지 외바늘이 80% 두바늘이 20% 비율로 바늘 채비함 3개에 채워줍니다.
낚시터 와서는 집에서 기르는 애완견과 산책을 하고, 식사 챙겨주고 주변 경치 감상하고 나름 바쁩니다.
작년에 금강 외진곳으로 3박 4일 밤 낚시하면서 제가 나이가 들었는지 처음으로 외롭고 쓸쓸 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하니까,
올해부터는 가급적이면 제가 낚시할적에 옆에 있어줍니다.
어제 발판을 처음으로 구입할적에도,
와이프의 조언이 더 현실적입니다.
제가 발판에 필이 꽂혀있으니까,
낚시 TV에서 나오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발판을 유심히 관찰했나봅니다.
낚시 의자 앞발만 들어갈 정도이면서, 폭은 1000mm 정도 되어야 할것 같다는둥,
어차피 차에서 자니까 너무 큰것은 필요없다,
낚시해서 오른팔 엘보걸린거 아직 덜 낳았으니까 무거우면 안된다는 등등
낚시의자 발판 보호캡은 제가 재작년에 사서 한번도 사용안한거 차안에 있으니 그거 사용하면 된다...
마누라가 골라준것이 스마트 발판 2016년 빅싸이즈입니다.
전화로 현찰가격 물어보고 가격 까지 알려주더군요
낚시장비 어디있는지 모르면 마누라에게 물어보면 찾아줍니다.
마지막으로 몇년후 정년 퇴직하면 아예 금강 쪽으로 내려갑니다.
텃밭이나 일구면서 낚시하며 살자구 하네요,
올해 결혼한 아들에게 기대하지 말라네요.
지들끼리 잘살면 된다고
제가 마눌보다 7살 많습니다.
마눌이 자기보다 먼저 죽으라고 하네요,
남자 혼자 남으면 그렇다고 . . .
위에 "전생에 나라를 구한"님도 제 속을 쓰리게 하시는 군요 ~^^
전 낚시 가니까 라면이라도 끓여 먹게 김치라도 싸달라 하면 오만상 다쓰면서 억지로 싸주긴 하는데....
본가 부모님에게 전화해 낚시 갔다고 고자질해 부모님 전화 받게 하고,,,,,
언제나 맘편히 응원 받으며 낚시갈수 있을지 ....아마도 그런날 없겠지요?
댓글중에 결혼 잘 하셨다구 쓰신분들.....
낚수하면서 괴기 큰거 잡았다구...엄청 많이 잡았다구...
친구들 한테 쬐끔(?). 아주 쬐끔(?)과장해서 말씀하신적 엄청많이 있으시죠......
그냥 염장지르려구 쓰신거죠?
솔직하게 자수 하세요..
안그러면 모두 다 집에 확인해야 될듯합니다.
운영자님께서는 거짓말 하는 사람좀 잡아주세요~~
충남 아산 안골저수지 조선족 관리인에게 평일 스타랙스타고 와서 (부부하고 말티즈 강아지 셋) 일주일에 한번씩 1박 2일 낚시하는 사람 물어보면 대답할겁니다.
마침 오늘 쉬는날이니까, 비 바람 안불면 1박 2일 낚시갑니다.
한번 몰래 보세요,
식사준비 누가하고, 차에 잠자리 보일러 설치 누가하는지???
그리고 영인면에 있는 영인 의원 갈일 있으시면,
작년 4월 1일 안골저수지에서 수초제거기 칼날에 왼손 검지 신경 끊어져서 온사람 혼자 왔는지,
아님 부부가 왔는지 물어보시구요,
그날 대충 꼬매고 영인저수지에서 1박 낚시 한후,
다음날 인천의 성민병원에서 신경 접합수술 한사람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면 압니다.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진실을.... 믿거나 말거나
이분도 염장마귀 ㅠ.ㅠ
그런데,,,,,
목줄이 바늘귀 뒤에 있으면 후킹에도 문제가 있지만
쓸림으로 목줄이 터지는 원인이 됩니다.
지금 길이의 1/3정로 잘라도 풀리는 일 없습니다.
사모님을 혼전에 만나지못한것이 원통합니다
내가먼저 프로포즈 했어야 하는건데 ^^
울 마귀는 내가 묶는거보면서
쯔쯔쯔 이그~~에그~~~ 에휴~~~ 라고 못알아듣는 추임새를 합니다ㅡ.,ㅡ
저 올해 33입니다. 대신 애기 생기면 일년정도 꾹 참기로 약속 했습니다..그땐 낚시티비로 만족해야겠지요..
낚시터 가서 꼭 심하게 싸우면 월척 하드라구요 ㅎㅎ 좋은건지 나쁜건지 ..찌가 하늘로 솟구치는걸 바라만 본적도 많습니다ㅠ
대신 고생해주는 대신 더 열심히 일해야겠죠..!!
결혼 잘하셨다하시다니요....짜압!!!
전 거의 매주 낚시다녀도
아직 살아있습니다만......-.,=;;;
제가 더 결혼 잘한거지요?????...눼!!!????
실은 어제 낚시다녀와
와이프에게 맞은 표창뽀브러
병원와 있습니다만......#,.*;;;
조행기 보면 붕어 마릿수 월척 잡으시던데 ..그분들 다 예전에 잡은 붕어 사진 재탕하시는거라 믿고 싶습니다 ㅋㅋㅋ
낚시터에서 심하게 싸우신다구유???
기럼 싸모님이랑 같이 동출이잖여유???
자꾸 이러심 짱똘 날리실 분 여럿 생겨유 ㅠ.ㅠ
다~~~~~~~~~~
박제품!!! 입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나올법한 일이네요
부럽습니다요~~
저처럼 낚시 후엔 당연히 안사람이 낚수대에 왁스칠두 해주시것죠
낚시차 뽑았습니다 ㅋㅋㅋ 그저께도 낚싯대 사러 끌려갔다왔네용 ㅎㅎㅎ
지갑여는 잡고님이 모습이 떠올려집니다
낚시꾼은 조구사의 호구랍니다
그러나 마나님 한테 호구는 굿입니다
한개당 만원만 주시면 됩니당
그정도 가지고---
저는 저 힘들다고
마눌이 낚시 대신 합니다.
저는 뭐하냐고요?
뭐 그냥 살림하고 애들 키우고--
우리 집사람은요,,
마트에 갔다가 오뚜기 스위트콘 쎄일한다고,
몇통 사갈까 일부러 저한테 전화를 하는 사람입니다.
이 정도면 저도 결혼 잘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자수뜬 낚수대는 팔고 또 사고 또 떠달라고 합니다 ㅋㅋ 그리고 또 팔고 또 떠달라고 합니다..
이번에 이사가는데용 ㅋㅋ
불용품 낚수대 몇개 있는거 팔았습니다 ㅋㅋ 현제 우경 5단 나사식 쓰는데요 ㅎㅎ
그거 판도이랑 자기가 돈 준다고 ㅋㅋ10단 받침틀 사랍니다 ㅋㅋㅋ
중고로 12단 오늘 샀습니다 하 하 하 ㅋ
또 이번에 낚수가방 오래됬다고 맘에드는 낚시가방 없냐고 물어보길래...
아X 낚시가방 맘에 든다니까 사준답니다 ㅋㅋ
저도 결혼잘한고인거죠?ㅋㅋ
저는 매주 낚시갑니다..같이 갈려면 가자 그럼 아무말도 안하고 따라 옵니다 ㅋㅋㅋ
결혼 22년 울 마눌은 바람불고 비오는날 낚시 안가고 집에있으면
의지가 약하다는둥, 진정한 꾼이 아니라는둥 하면서 매주 가라고 하는디요
내중에 은퇴하면 1년에 반은 낚시 다니라고...ㅋ
제 아내는 정리해놓은 떡밥마저 지저분하다고 버렸지 말입니다.
5호바늘부터 7호 까지 외바늘이 80% 두바늘이 20% 비율로 바늘 채비함 3개에 채워줍니다.
낚시터 와서는 집에서 기르는 애완견과 산책을 하고, 식사 챙겨주고 주변 경치 감상하고 나름 바쁩니다.
작년에 금강 외진곳으로 3박 4일 밤 낚시하면서 제가 나이가 들었는지 처음으로 외롭고 쓸쓸 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하니까,
올해부터는 가급적이면 제가 낚시할적에 옆에 있어줍니다.
어제 발판을 처음으로 구입할적에도,
와이프의 조언이 더 현실적입니다.
제가 발판에 필이 꽂혀있으니까,
낚시 TV에서 나오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발판을 유심히 관찰했나봅니다.
낚시 의자 앞발만 들어갈 정도이면서, 폭은 1000mm 정도 되어야 할것 같다는둥,
어차피 차에서 자니까 너무 큰것은 필요없다,
낚시해서 오른팔 엘보걸린거 아직 덜 낳았으니까 무거우면 안된다는 등등
낚시의자 발판 보호캡은 제가 재작년에 사서 한번도 사용안한거 차안에 있으니 그거 사용하면 된다...
마누라가 골라준것이 스마트 발판 2016년 빅싸이즈입니다.
전화로 현찰가격 물어보고 가격 까지 알려주더군요
낚시장비 어디있는지 모르면 마누라에게 물어보면 찾아줍니다.
마지막으로 몇년후 정년 퇴직하면 아예 금강 쪽으로 내려갑니다.
텃밭이나 일구면서 낚시하며 살자구 하네요,
올해 결혼한 아들에게 기대하지 말라네요.
지들끼리 잘살면 된다고
제가 마눌보다 7살 많습니다.
마눌이 자기보다 먼저 죽으라고 하네요,
남자 혼자 남으면 그렇다고 . . .
전 낚시 가니까 라면이라도 끓여 먹게 김치라도 싸달라 하면 오만상 다쓰면서 억지로 싸주긴 하는데....
본가 부모님에게 전화해 낚시 갔다고 고자질해 부모님 전화 받게 하고,,,,,
언제나 맘편히 응원 받으며 낚시갈수 있을지 ....아마도 그런날 없겠지요?
슬픈현실이지만 와이프들의 최대의약점..
돈......ㅎㅎ
모두들 화이팅입니다ㅎㅎ
혹시 내처지에 이렇게 해주면 좋을것 같은 내용들 댓글로 올리지는 않았겠지요 ㅋㅋㅋㅋㅋㅋㅡㅡㅡㅡㅡㅡㅡ
원줄에 바늘귀를 눌러서 훅킹이 되는 원리입니다.
저렇게 매어있으면 파이팅시 반대로 바늘이 빠지겠찌요?? ㅎㅎ
훌륭하십니다
노안이라 불쌍해서 메준것같은디
낚수하면서 괴기 큰거 잡았다구...엄청 많이 잡았다구...
친구들 한테 쬐끔(?). 아주 쬐끔(?)과장해서 말씀하신적 엄청많이 있으시죠......
그냥 염장지르려구 쓰신거죠?
솔직하게 자수 하세요..
안그러면 모두 다 집에 확인해야 될듯합니다.
운영자님께서는 거짓말 하는 사람좀 잡아주세요~~
마침 오늘 쉬는날이니까, 비 바람 안불면 1박 2일 낚시갑니다.
한번 몰래 보세요,
식사준비 누가하고, 차에 잠자리 보일러 설치 누가하는지???
그리고 영인면에 있는 영인 의원 갈일 있으시면,
작년 4월 1일 안골저수지에서 수초제거기 칼날에 왼손 검지 신경 끊어져서 온사람 혼자 왔는지,
아님 부부가 왔는지 물어보시구요,
그날 대충 꼬매고 영인저수지에서 1박 낚시 한후,
다음날 인천의 성민병원에서 신경 접합수술 한사람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면 압니다.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진실을.... 믿거나 말거나
여기다가 저렇게 희망사항을 구슬프게시리
나열들 하실가...
우리 불쌍한 조우님들이여~~
힘 내십시요..
부언하자면
김과장님 아버님께서 두번 돌아가시는 일은 없게 잘 기억하셔야
집에서 쫒겨나지않습니다
유념들 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