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자게방으로 복귀하셨으면 합니다.
화도 누그러지셨을 테니, 이제 다시 오셔서 예전처럼 재미지게 노니는 건 어떠십니까.
사내가 엿 같으면, 엿 같다 말할 수도 있고, G랄 같으모 G랄 같다 말할 수 있어야 사내지요.
그게 죽을 죄를 지었을 정도의 큰 죄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꼭 저에게만 해주셨던 예전 그 언약 때문은 아닙니다만,
그...
그러니까...
그...
아 그 예전에..
쭉쭉빵빵 언냐 10명 정도 맞선을 주선해주시겠다는 그 약속과, 제가 이쪽 군수를 해보겠다 했을 때, 전답을 팔아 100억 정도는 우습게 마련해주시겠다는 그 약속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고...
또, 4짜 삼백스물오마리 잡아서 보내주신다는 언약과, 5짜터 스무 군데를 쪽지로 주시겠다고 하셔놓고 통 연통이 없으셔서...
아아니 제가 뭐 꼭 쭉쭉빵빵 언냐와의 맞선이나 100억 정치자금이나 4짜와 5짜에 눈이 멀어서 이러는 건 절대 아니오니, 오해는 마시고요.
아아니 진짜 오해시라니까요.
그럼, 수 일 내로 오실 것으로 믿고 안도하겠습니다.
전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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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오실겁니다
목적달성 기원합니다
탈퇴하신 회원님들 모두 돌아 오십니다^^
점심으로 냉면 한그릇 사주세유 눼?!
오후 시간도 섹쉬해주시구요. ^.~
동거니 성님~
굴비 꿔가지구 새로 담근 배추김치에 먹었더니 우헤헤헤 겁나 맛있었어요.
이제 밥을 먹었으니 약을 먹을 차례네요.
(냉면 얘기는 못 들은 척허믄서... ^^;)
날씨 추워지면 물가에 자주 못 가니 이 자게방이 시끌벅쩍해 지겠지요!
곧 오시겠지요!
그때 썰렁하지 않도록
아궁이에 불이나 지펴야 되겠습니다.^^
박사님 !
장작 좀 패 주이소.
정신없이ㅡㅡ
곧 오실겁니다
전 어찌 시의원 함....네!!??^^;
리택시님/ 로데오님.
많은 분들이 다시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달 전에 떠나신 분들, 석달 되신 분들, 1년 되신 분들, 3년 되신 분들..
모두요. ^.^
소풍님/
저희 집은 화목보일러라 허리통 통나무가 통째 들어갑니다.
하지만, 가끔은 장자고 팹니다.
펀치력이 상당히 좋아진다네요.
장작패면요. ㅋㅋ
검단꽁지님/ 께옵서도 그럼, 저에게 약조 몇가지 해주세요.
참한 샥시 오명과 비상금 일천만 원, 5짜 둬마리요. ㅎㅎ
달구지220님/
시의원 강녀키 밀어드림미다. ^^*
김장을 벌써 하셨쎄요 ?
출가였다구// 썰(?)을 풀으시며, 다들 오실겁니다.
지금껏 애지중지키운새끼들...
수확하고있답니다.
쨘~~하고 돌아오실겝니다~
오실 분들 이번 주나 다음 주에 모두 오셔서 자게방에 모두 모여 오랜만에 두 손 마주잡고 반가움에 목놓아 울어도 보고, 삼삼오오 모여 오손도손 딥키쑤도 나누고 또... 풉! ^.,^;
묵찌빠도 하자고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