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일중 손대패질이 젤 힘듭니다
서랍만 깍고 맞추고 사포치고 칠해서 장석 박으면
시집 갑니다
손으로 다 하다보니 시간은 걸리지만
재미 있습니다
예전에는 서랍헐고 나면 깨끔주라고 한 잔 하는데
점심때 혼자 깨끔주 해야겠습니다
어후에는 찌케이스 만들어야겠습니다
참 저눔 이름이 애기머릿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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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모는 운동선수신데.. ㅌㅌ 텨
아주 나중에 제가 결혼이라도 하게 되면 ㅎㅎㅎ
장인이시지요
돈냄시 많이 맡으시고 쫌 나눠쓰시는게....ㅋ
저도 예전에 가구업에 종사한적 있었습니다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좋은거는 나눠쓰는게 맞지유~~!!
고로 같이 씁시다요~~~!!!
통나무집 스타일루다가..ㅎ
공간 사랑님 농 사시면 이거 만들어 드릴게요^^
대물선배님 그림자선배님 오는 지혈제 하나 사서 만나욤
피똥 싸도록 달러봐욤^^
業이 부럽고
풍체만큼이나
손재주가 좋습니다.
무님 집은 분야가 아니고 무박스는 콜 입니다^^ 일명 무집.ㅎ
어제 갔던 추어탕집 가서 이모님께 윙크하고 3그릇 먹어야겠습니다
오후에 안 보이면 이모랑 지리산 단풍구경 갑니다
천왕봉에 단풍 들었다고 하는데 올라 갈려나.ㅋ
ㅋ 진짜 보기와는 다르시게 손재주가 좋으십니다^^
번개님은 저번 먹다 못 먹은거 같이 먹어욤^^
대나무님 어디 불편 하세요?
집 이사하면 진주붕맨님께 가구들 제작 좀 부탁 드릴께요~~^~~^
어쩐지 손재주가 남다르신다는...
톡으로 주소 찍을까요? ㅎㅎ
갖고싶네 ㅠㅠ
제일 하고싶은 일이에요
워낙 정밀성이 없어서 그렇지 각목태워 티비다이도
만들어 봤답니다
원목 무늬 살려만들고 옛날식 문고리 달아 놓으니
그럴싸 하더군요
저희집은 큰 재제소를 했습니다.
큰 원목을 대차에 싣어 타원형의 자동톱으로 켜고 자르고...
한쪽엔 "목공실"이 있었는데 목수아저씨들이
못 질 않고 정교하게 가구를 짜 맞추는 기술이 어찌나 정교했던지...
사진속에 작품을 보니 그때 생각이.ㅎ
안녕하시죠..."진주붕맨"님...씨-__^익
실천하신 선배님이 대단 하십니다^^
권형선배님
지금도 일년에 여러번 제재소 갑니다
많이 힘들어해서 없어지는 제재소도 많습니다
90년도때만해도 나무도 많고 일도 많았는데
지금은 느티나무 하나 구하기가 넘 힘듭니다
이화골선배님 파격가로 드립니다.ㅎ
산청 올 일 있으면 월님들언제든 연락 주세요
물 맑고 산세 좋습니다^^
멋집니다.....
찌케이스 만드실때
하나만 예약해두 될까요?
찌 케이스가 예사롭지 않더니 목공예를 하시는군요.
일을 하시면서 재미를 느끼시면 님은 행복한 분이십니다.^^
동출보다 공방 구경이나 함 가봤으면 싶네요.
그런곳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혹시 모르죠...제 두손에 붕맨님 발기술 정도 숨어 들어 있을지도...... 가구 넘 이뻐요.
장인어른이 목수셨는데..
전통가구도 하시고..
몰랐네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