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에 이런찌가 있었지요... 착수와 동시에 벌떡 일어서서 자리잡던... 웬만큼 부딛쳐선 부서지지도 않았고... 입질도 점잖았던... 추억속의 찌네요...^^ 이젠 골동품에 속하지만 아직도 서너개가 낚시대에 매달려 밤을 지새우곤 합니다
낚시 조상님들께서 사용하던거
아 왜? 써봤던거 같은지… @,@
왠만큼 부딪쳐선 부서지지 않는 다고요?
햐~
이거 보고 또 팔랑 팔랑 거리시는 분 나오겄네요....^^
찌가 뻘떡 서는군요?! @@
이찌가 나온게 20 오륙년은 되었지 싶어요
그땐 참 좋은찌였네요
노지사랑님
지금은 구할수가 없을겁니다
지금도 나온다면 다시 구입하고 싶은 찝니다
어인님
바다의 자립찌 같은 찌였던거 같습니다
밸런스를 찌다리에
맞추면 착수하자마자
일어서지요
보니까
삼나무 같네요
찌올림이 근엄하게 올라오지요
말씀대로 생긴것보다는 움직임이 점잔아서 좋아했습니다
이런거유??
커피병에 장식 해놨죠~ㅎ
동지를 만난것 같은 느낌이네요...^^
거실에서 장식품으로 있지만요
찌찌 있어요. ㅡ,.ㅡ"
무두.무알.무찌를 만들어 드리고 싶어집니다...
저는 그 이전 것을...ㅎㅎ
때로는 간혹 생각나는 찌 이기도 합니다.
어느순간 무슨 마음으로 ,,,
가보로 간직할만한 찌라 봅니다
정말 귀한찌 봅니다.
아마 저때는 자가용이 없어
가방메고 장비 챙겨 버스타고
다녔을때 생각 납니다.
귀한찌 잘 봤습니다.
3초 할배들 문제 않아요... ㅡ.,ㅡ
중앙찌가 몇개나 있으시다구요?
보관을 잘하셨나 봅니다...^^
피터님도 찌찌가 있다고요?
전 뭐든 없는(무ㅇ무ㅇ무~~)분인줄 알았습니다...힛~
루피님
너무 무 ㅇㅇ을 만들지마세요 무셔요...^^
초율님
형광테프 예전엔 많이들 하던거지요
수우우님
중앙찌가 나오기전엔 이브찌라고 말캉말캉한 찌도 있었지요
두바늘님
유료터 돼지낚시가 유행하면서 석수찌 등등의...
떡밥용 예민한 찌들이 나오기 시작한것 같은 기억이네요
붕춤님
저찌가 신찬은 아저씨들보다 잘 섯던 것으로 압니다
대물도사님도 기억이 나시나 봅니다
실바람님도 기억을 하시는걸 보니
고물낚시꾼이 확실하네요...^^
노지님은 저런찌 없쥬?
맨날 좋은거만 쓰시니 저런건 기억이 없으실겁니다
선친이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쓰던 낚싯대라고 하면서
단절 호박대를 보여 주셨는데
그 때 봤던 찌네요.
돌아가시기 얼마 전에는
이 찌도 긴 대는 보이지 않아서
짧은 대로만 낚시를 하셨다는...
과연 나는 언제까지 찌를 보며 낚시를 할 수 있을지
생각하게 되네요.
건강관리 잘하시면 오래도록 낚시를 하실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