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목 꽃은 이쁜데 전 알러지로 고생 고생 생고생. 아카시아도 활발해 졌고. 전 아카시아 향을 좋아 합니다 해질녁 아카시아 향기 밑에서 캔맥 한잔 캬~
꽃이피는 시기에 맞춰 밀양에 겸사겸사 가보려는데 벌써 꽃이 폈나요?
좀 있으면 압가시꽃이 피겠군요.
앞가시꽃이 피면 잉엉가 산란을 시작한다고 하지요.
압가시꽃은 튀김으로 먹어도 맛나다고 하고, 장아찌도 담가 먹는다고 하지요.
건조시켜 술을 담가 마셔도 좋지요...
향기중 하나입니다 ~~
어찌나 풍성하게 펴있는지~^^
한창때는 이뿐데.
날리면 이방저방. 차안 어휴 난리죠.
봉덕동 이팝가로수길 축제도
있는데 올해는. 어떤지.
꽃이 이쁜것이
지가 늙긴 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