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르르~~~
부르르르~~~
머!!
"저기...요번주말에 낚수갔다 일찍오믄 안돼??"
머할라구....나 요즘 기운 읎어!!
"그대 잘 쳐드시는 생태가 겁나 싸길래, 열마리 사다가 냉동실에 얼려놨어...."
"와서 쳐 드시라구"
@@그라마, 그게 동태지 생태냐...푼수탱이야...!!
생각읎이 사는거....이혼사유 분맹히 되는거 맞나 몰겄네요??
요번주에 로또만 제발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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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타격 당하신 그 '멍'도 아직 안 빠지셨다구 아는 분들은 다 아시던데요.
눈감은 생태...
기절한 생태...
언것같은 안언 생태..
안언것같은 동태...
5분전까지 살아있었던 동태...
생태를 동태라 부르지 못하는 생태...
등등이 있습니다..
아마도 생태를 동태라 부르지 못하는 생태를 사모님께서 사오신듯 합니다....
이혼당하지않을까 노심초사함미다만.....―,.―
동태탕 쌔먹읍시닷
반짝 추위 온답니다.
걍
생태인지 동태인지
드시면서 쉬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동태로 만들어 놓으시구,
뻐꾸기를 날리시는 사모님의 의중을
부디.... 헤아리시길.....
조만간
잘 얼린 동태란 눔이,
을메나!~ 무서븐 눔인가....를, 생생하게
체험 하실듯 합니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