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후 집에오니까 제가 차를 대는 공간에 떡하니 다른차가 주차되어 있습니다
보니까 우리빌라차는 아니고 외부차량 같았지만 혹시 같은빌라 방문하신분인가 싶어 전화를 했더니 바로 빼준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제차가 1톤탑차라서 다른 주차공간에는 주차를 하지못하고 딱 한자리만 주차가 가능합니다
10분이 지나도 안옵니다
슬슬 짜증이나서 다시 전화 했습니다
다시 전화하는 목소리에 짜증이 묻어 있었나 봅니다
2~3분후 차를 빼러 왔는데 미안하다는 소리는 없고 째려보더군요
그래서 아니... 사람이 미안하다는 표시는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도리어 왜 차빼달라며 짜증을 내냐고 하네요
허,..참...
요새 제 일진이 좋지않나 봅니다
그래서 붕어 구경이 쉽지 않나?
살풀이 한번 할까요?
인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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