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의 최대 단점은 겨울에 건조하다는것입니다
하루종일 비워둔 아파트에 돌아오니 습도가 겨우 10도
오늘 아침 온도계 입니다.
가습기도 틀지않고 둘이서 그냥 잠만 잤는데도 사람의 온기로 밤사이 습도가 세배로 올라갔습니다.
춥고 삭막한 겨울
건조한 아파트에서 여러분 모두 가족 이라는 행복한 가습기를 돌리시기를 바래봅니다 .
사람이 모이면 습도도 올라갑니다.
가족이 모이면 행복도 올라갑니다.
주소 좀 주이소
또 한 분은 맞아서 우신 듯 합니다만 --
추우면 모이고,, 더우면 흩어지고가 자연의 섭리아닐런지요.
항상 좋은 소재를 보시는 혜안이 부렵습니다. 소박사니임.
어젯밤은 또 뭐하시다 매맞고 우셧는교ᆢ콧물 뚝~^-^;
엔진오일 갈려구 카센터에서
풍따거! 댓글보구,
혼자 큭큭 거리니까,
이상한 눈으로 쳐다봐여! ㅡㅡ;
밖으로 나갈일이 줄으신 소풍님 부인께서 격투기 연습을 많이 하시기를 바래봅니다
소풍님의 맷집도 더 세지기를 바래봅니다
감사 드립니다.
빨래 열심히 해서 방안에다가 널어놓으시면 가습효과 봅니다.
대신에 피죤냄새 장난 아닙니다.ㅋㅋ 머리아픔 ㅋㅋ
마누라 빤스 빠는 신세가 얼마나 처량한지 모르시죠 ?
그냥 건조하게 살겠습니다
주로...
두달사모님과의 운우지정 의 열기로,
집안 습도를..조절 합니다만...
험 험!...
한숨 많이 쉬면 습도야 올라가겠지요..
두달님 그맘 압니다 동병상린...
그리 살면 코 안이 난리납미다
그릇에 솔방울을 십여개 담아서 물을 조금 채워두이소(자연 가습 백뿌로)
넌 누구냐??
우리 소박사선배 돌려도고~~~~~
가습 %가 올라가셨나봄미도...
빨래 자주하십시요^^
사람있을때와 없을때 습도 차이가 세배라니...
인간이 내뿜는 습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소박사님
아니신거?ㅎㅎㅎ
제 자는 방에 ㅡ안방,젤 큰방 입니다.ㅡ보일러, 죽지 않을 만큼만 틀어주네요.
그래도 거실 나가면 사람 온기, 흔적 있어
다행이라 생각하게끔 합니다.
소박사님
참으로 관찰력 날카로우시고,
일상의 행복을 느끼고 싶습니다.
오늘도 감사드리며 행복하세요.
실은 저도 혼자 자고싶습니다
간절하게요....
아직은 밖이 추우니 인내하시길......
조용히 쪽지주시기만 지둘림미더 ^^
유리창에 호`~하고 불면 글씨도 써지고`~
한여름 가뭄때면 갈라진 논바답에 `~호하고 불어주면 가뭄도 해소되`~ 쿨럭!
점심은 자셨지요?
근데 선배님 새장가는 언제?
안 드셨구나!
우리 같이 굶어요!
글구 새 장가는 댓글이 흑! 97 개밖에 안달렸어요!
울님들이 세개를 덜 달아서리 그 좋은 기회를`~흑!!
둘의 장점도 있었군요 ㅠㅠ
호혹시 줌시다가 이불에 지도 그리신거 아니신감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