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그렇죠?
지금까지 평생 중고 낚시대를 구입해 본 적이 없는 광주에 조사입니다.
직장에 속하여 외국에서의 오랜 생활로 즐기는 낚시를 손 놓았다가 5~6년 전 부터
국내에 정착하여 바다, 민물낚시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민물낚시의 장비 중 낚시대, 약 6~7개의 종류를 5~6년 사이에 바꾼 것 같은데,
최근 골프 엘보우로 인하여 42대 이상을 사용하지 못하겠다고 판단하고 기존에 사용했던
장대를 모두 판매하였습니다.
그런데 제 주위의 지인과 함께 출조를 한 상태에서 지인이 긴 장대에서만 월척을 잡아내니
은근히 부럽기도 하고, 괜한 채비 타령만 하다가 년 중에 1~2회를 사용하더래도 장대의 필요성을
다시 느껴 중고장터 "삽니다" 란에 중고 낚시대를 구하고자 글을 올렸습니다.
그 후 많은 이들에게 연락이 옵니다!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새 것 입니다"
"1회 사용하고 그냥 보관만 하고 있는 A 급 있습니다"
"원하는 칸 수는 지인이 지니고 있으니 일단 돈을 송금하면 보내겠습니다"
제가 사진을 요구하니 "지금 핸폰이 문제가 있어서 조금있다가, 아님 내일 사진을 보내겠습니다" 등 등
암튼 속된 말로 온갖 사기꾼들과 말도 않된 금액까지.... 암튼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구선 새 걸로 구입 완료 하였습니다.
나름 가장 저렴한 곳을 찾아 이곳에서 판매하는 중고 가격과 비교하니
44, 46, 48, 3대의 전체 금액 차이가 약 6~7만원 이었네요!!(대당 약 2만~2만 5천 원 꼴).
혹시 삽니다 란에 글 올리신 회원님들은 사기꾼들 조심하십시요.
아무리 보이지 않는 온라인이라지만 왜 세상이 이렇게 험악해져 버렸는지 마음이 아픕니다!!
마음이 고우신 우리 회원님들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글 올렸습니다.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좋은 일만 있으시는 회원님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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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좀 확 짜게봣음 좋겟어요ᆢ그러지들 맙시다요ᆢ
취미공간이라고 만나 맘 열엇는데 당해봄 돈보다 맘이 아픕니다ᆢ것도 모르고 살면 할수없고~~^^''
최고입니다.
낚시대 상태도 확인하시고
구입하시는게 최고입니다.
지옥가면 고생을 지독스레 할 놈들 같으니라고
산교육 받았다고 치시고
담부턴 이런일 없어야겠죠 ^^
그래서 저는 되도록 사람 모이는곳에 가지 않고 부딛히지 않으려 믿릉만한 친구 한두명과 함게 하거나 독조를 주로 합니다.
그게 다른이에게 스트레스를 덜 주고 나또한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이라 생각되어....
이런 비인간적인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할건데...... 암튼 저런 이들의 뇌구조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내가 조심하는 수 뿐이 없어요.
대상1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