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은시간에 고향에 도착하여,
아침 일찍 더워지기 전에 이슬 털며 부모님,
조부모님 산소에 다녀왔습니다.
산 입구에 이렇게 쯔쯔가무시예방 진드기 기피제가 비치되어 있네요.

예산을 이렇게 쓰는게 진짜 예산이겠죠?
가는길에 한번 쓱 뿌리고 산에 다녀왔습니다.^^
동네 한바퀴 돌면서 동네 어르신들 몇분뵙고 동생집에 와서 곰팡이 핀 낚시대랑 가방, 의자 일광욕 시키고 있습니다.

엄청 뜨거워서 곰팡이 다 디져쓰 입니다.ㅋ
그나저나 장마에 수로 수초무더기를 모레가 쓸려와 다 덮어버려 사짜 백일흔두마리가 다 떠내려가 버렸네요 ㅡ.,ㅡ
남부지방은 날이 많이 뜨겁습니다.
일하시는분들 더위조심 하시고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조심하십시오.^^♡
어제부터 비 온다고 하더만 ...
시골 가서 참깨 수확 도와드려야 하는대 비 소식 때문에 취소 했는대 시간이 아까워유
그래도주구장창 비만 오는것 보다는 조금 나은것 같습니다.
지금 또 비가 오락가락 하네요..
내리는 비만큼..땀도나고..
날씨가..독하네요..
말리셔야죠 ..ㅎ
저두 낼 산소에 가서
보수공사 해야 합니다.
날 덥고 습한데 걱정이 앞섭니다. ㅜㅜ
날더분데 벌초 하시느라
대단히 고생많으셨어요.
세입자 환풍기 수리하니 땀범벅이 되네요.
햇살이 그립읍니다
어제 낮에부터 비온다더니 말짱..
저녁에 간간히 뿌리더니 새벽에 제법 오더군요..
지금은 흩날립니다..
고향의 정을 듬뿍담아 오시기를..
벌초는 도저히 못하겠습니다.
날이 어느정도라야 하지요. 이 더위에 150평 밀려면 죽을거 같아서 포기합니다...ㅡ.,ㅡ
대책없는 아자씨.
참깨도 쪄 먹나요?
볶아먹거나 기름 짜 먹는건데....ㅋ
쫌 아까 막 천둥에 난리더니 쉬누만유...
대책없는분 참깨볶고있다는 얘기겠죠
깨 다쪘는교?
봉투가 오데 있더라.ㅡ,.ㅡ
백일흔세마리째 4짜가 기다리기는 할텐데
이번에 남부지방 폭우로 모든 저수지가 만수위고 폭염특보에 포인트잡기가 쉽지않을겁니다~~
아련한 추억속에 남아있는 학교가던 신작로길
그 모든것을 충분히 만끽하고 오십시요
쯔쯔가무시 걸렸는데... 병원가지전에 그얼굴
잊지못하겠네요 새파랗게 얼굴뜨고 9월달 더운 날씨였는데도 춥다고 두꺼운 점퍼 입고 있는 모습 .. 그다음부턴 그쪽으론 다신 낚시 안갔네요.. 그날 고기도 많이 잡았는데 ㅎ
욕 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