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마눌님 한테서 카톡이 왔습니다~ 어제 아들놈 영어 학원에서 말하기 겨루기를? 했나봅니다. 그런데 꽤나 잘했던가 봅니다 ㅎㅎ 원장 쌤 직접 전화까지 해서 아주 잘했다고 칭찬을 받았답니다~~ 부상으로 문화 상품권까지 받았다 하니 아들놈 사기가 하늘을 찌르네요~~ ㅎ 에효~ 자식이 뭐라고 이럴땐 비싼 영어 학원 보낸 돈이 아깝지가 않습니다~ ㅎㅎ 자랑질은 여기 까지만 하고.. 이만 줄이겠습니다~~ 맛점들 하시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그런거 볼때마다 억지로 보내선 될게 아니단 생각이 들던데요.
학원 보낸 보람있으시겠네요..
난 언제 결혼해서....ㅜㅜ
잘한다 소리만 들어도 좋은데 기분나시겠읍니다
옛날에는 잘했다고
짜장면 먹었는데 ㅎ
애들 이럴때가 제일 뿌듯하지요 자랑할만 하겠습니다^^
자식 칭찬하는 소리 같습니다
그냥 좋지요
왜냐구요?
아시면서~~~ ㅋㅋㅋ ^^v
머리도 똑똑하고,,,,,,,,,
엄마 닮았구나~~~^^
아이가 아빠 엄마 닮아
예쁘고 똑똑하게 생겼네요.
우리 애들 키울땐 갈비집 갔는데
요즘은 어디로 갈까요?
맛난것 많이 사주세요.
그후로...
좋으시겠습니다
아들 맛난거 사주세요
아빠는 ...
자랑 하실만합니다.
업무가 바빠 이제 들어와보니
많은분들께서 다녀 가셨네요~
다녀 가신분들 올 여름 무더위
오기전에 오짜 낚는 기분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랍니다 ~~
대신 엄마 닯았다고 하신 분들은
298 오마리 하세용~~
낚시 학원 갈 필요 있나요?
올 여름 방학에 강진 으로
내려가서 특별활동 하면 되지요~~
오늘 또 레츠고! 뷔~풰...\^♡^/
축하드립니다..^^~
퇴근하시믄서 특뿔루다가~~^^
청주에
택배 아저씨가 생각나지...
외람된 얘기지만 저도 비슷한 또래 아들, 딸이 있는데
매번 학원보내면 좋은 얘기만 합니다.
잘하고 있다. 이해력이 높다. 습득능력이 좋다. 발음이 좋다 등등...
근데 솔직히 제 애들이지만 하는것 보면 그냥저냥 만한 수준이거든요
학원 선생님들은 수강학생들 놓지기 싫어서 좀 좋게 평가는 것 같아요
저도 속으면서 보내고 있고요.
깊이 공감 합니다~
알면서도 들으면
기분이 좋은건
어쩔수가 없는가 봅니다~~
근데~ 대명이 엄청 좋습니다 ㅎㅎ
부모의 기쁨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