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놓고 갔네요 오늘 나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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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글로는 쓰지 못하겠습니다...
외국인들이 주말에 스트레스 푼다고..놀고 간 자리도..
치우고 가던데...
이건 좀 심하네요...
상당히 화도 많이 나셨겠지만... 참으세요...
그냥 동네 꼬마들 장난으로 여기시고...
쿨하게 치워주세요;;
어디가겠어요~
글라스님 즐낚자리이면
우짜겠어요 치우는수밖에 ~^^
씁쓸합니다..
제버릇 어디 가겠습니까 ^^
열심히 치우시는 분 계신가 하면
이렇게 버리고 가시는 분이 계시니
씁슬하네요.
차마 선비 입으로 그 쉬레기들께 쌍욕은 못하겠고...
에이! 욕!
소주 자실꺼면 집에서 자시지 남의자리 차지하는거부터 그렇더만
역시나 입니다
뉴스에 나와 세상을 어지럽게 만드는 인간들 대부분이 양심 없는 놈들이죠~ 저런분들 잘 살겠습니까?
영화 관상이 생각 나는군요... 결국 목이 잘릴 팔자는 잘리더군요...
이런 똥꾼들 때문에 낚시인들이 다같이 환경파괴와 무질서의 표본이라고 욕들어 먹는 것 같습니다.
저절로 인상이 찌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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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들에게 배우세요. 처음부터
실컷 놀고.먹고.잡고 해놓고 뒷정리가 이러니, 아마 대변보고 변기뚜껑에다가 똥을 훔치지나 않을찌,
코풀고 앞에가는 신사숙녀 등뒤옷자락에 휙 닦을찌,
목욕탕에서 쉬하고 몸트위스트, 수건에 코풀고, 아뭇튼 본인의 쓰레기는 스스로 깨끗이 치워야 합니다.
일부 비양심자들 때문에 전국토가 쓰레기장으로 변할수는 없습니다.
우리모두 주변환경을 깨끗이 애용합시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습니다.
정말 아주 아주 나쁜 양아치들이네요.
이해하시구 저런 인간들이 있으면 반면 님처럼 깨끗이 치우시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심성이 문제라 사이코패스라 버리는지 양심에 털이난지
정말 벼락을 맞으면 좋겠습니다..
멍멍이도 이 보다는 나을듯.....
어휴............
자리는 늑장 피운 사람이 뭐라할수 없는거지요..
먼저 가서 자리; 정해놓은 사람이
당연히 임자 이지요..육상선수가 종점에 먼저 도착하는사람이
우승하는것과 같은 겁니다..
속이야 상하겠지만
그사람에게 뭐라할 권리 없읍니다..
괘씸 한것도 아닙니다..
저도가끔 사람들이 거의 동시에 차에서 내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면 급히 낚시대 하나 꺼내서
얼른가서 자리 잡아놓습니다..
사회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늑장부리다가는 매번 일등 놓치기 일쑤이지요
일등과 이등 차이는 사회에서도
거의모든일이 간만의 차이입니다..
짐들고 포인트이동중에 새치기 당한건데 그런 엉뚱한소릴 하시면
좋은 소리 듣겠습니까? 당신과 같은 사고를 하는사람이 많아지면 사회는 더 각박하고 삭막해지고 말겁니다.
짐들고 이동중이면 그자리 원래 그사람 것인가요?
공동의것을 먼저 차지한사람이 임자이지요..
늑장부린사람 잘못이지
빠르게 이동하여서
자기것으로 만든사람이 무슨 잘못입니까?
그사람 자리라면 당연히 뺏은거니까 잘못이겠으나..
이것은 뺏은것도 아니고 먼저 자리를 차지한건데
도대체 뭐가 잘못이라는건지..
그러면 자리 차지하기전에
두리번거려서 누가 그자리 갈거같으면
양보해야 하나요?
세상 살이 그렇게 살아보십시요..
그런분은 앞길이 뻔합니다..
그런 사고방식으로 살아간다면
그런 사람은 가마니 하나들고 지하철에내려가서
노숙자 생활 하면 딱 맞을겁니다..
다시말하지만
신속하게 달려가서 자리 차지한사람이 잘한겁니다..
사회생활도 그렇게 해야 하는겁니다..
이리 양보하고 저리양보하고
그런사람은 옆구리에 깡통차기 딱이지요..
경쟁의 시대에 어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십니까!
저런짓 하는 인간들 보고 개 새끼라고 합니다..
그냥 넘어가면 안되나???????????
항상 걸지말고 그냥 넘어가시라고.........
주제를 말씀하신 글쓴이님 롯드님은 당신이 말한 그런 취지로 이글을
쓰신게 아니라 똥꾼들이 벌인 저 개**같은 행동을 말씀 하신거라네.....
자리가 아니라........에효 낄데 안낄데 다껴서 욕 얻어 먹을 필요 있는가 이사람아......
ㅋㅋㅋ 제가 이렇게 글을 쓰면 욕하실꺼죠 무념님????
나이값 하시라고 어떠한 댓글도 받아 들일테니 직접 전화로 하시던가 아니면 만나셔서 따지던가 하세요.....아니 오신다면 제가 직접 무념님에게 달려갈께요,,,
낚시자리라는것 자체가 통념, 암묵적 룰, 도덕적 기준을 따르는것이란걸 모를까.
무념님 낚시하는데 1미터 떨어져서 낚시대 펴면 뭐라고 하실래요? 현행법상 아무 문제 없을텐데요?
마음넓은 내가 자리 옮기고 말지! 라고 말하실라고 했죠?
자~ 또 따라 갑니다. 또 1미터 붙어 앉았어요 뭐라고 하실건데요? 법적 하자 없는데요?
도덕적기준 , 암묵적 룰에 벗어나는 행동입니다.
저같으면 뒷꽂이나 낚시대 내려 놓으면 그거 놔두고 걍 펴겠습니다.
저사람들도 지키지 않는 암묵적 룰 내가 지켜줄 필요 있나요??
자기가 꽂은 뒤꽂이 하나로 낚시 하라고 하죠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