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초등6년인데 영어말하기대회나가
군에서 유일하게 금상탓습니다
해외유학파들틈에서도 지지않고 우승한 우리딸아이 축하해주십시요
부상은 중국여행과 mp4
제오빠 그늘에 가려서 잘하고도 칭찬을 받지못했는데
남매가 경쟁심이 붙었는지 두놈다 잘해줘서
어려운 경기속에서도 힘이납니다
아들녀석도 일주일후 토익과 영어말하기대회 결과가 나오는데
좋은결과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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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을때 입니다~
세월은 쏜 화살 같다더니...
미느리도 딸아이 피아노 콩쿨대회 나갈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올해 대학을 들가네요~
자식자랑 하셔야죠...
얼마나 가슴 뿌듯한 일입니까....
정말 축하합니다...
화이팅 화이팅...
그러나 구불풀이라도 좋기만하죠
자식들 잘되는데 .. 자랑스러우시겠습니다 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
훗날 이나라를 위해 큰일할거라 믿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제 주관입니다만, 저는 인생 살아가면서 누구나 바라는 것이지만 뜻대로 다 안되는
두가지를 제인생의 목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첫째는, 자식 잘 키우는 것! - 참 어려운데요. 그래도 열심히 벌어서 밀어줘야죠
둘째는, 노후연금 빵빵하게 받는 것! - 잡다하게 쓸 것 줄여서 왠만하면 연금에 부어 넣고 있습니다.
저와 제 집사람 자동차 두대의 주행거리를 합하면 약 41만 km 나옵니다.
우리나라 부모의 자식에 대한 교육열은 세계 1위라고 합니다만, 정작 그렇게 보살핌을 받는 자식들의
어른 공경율은 세계 꼴지수준 이랍니다. 원인이 뭐고하니, 바로 자식들 뒷바라지에 인생 올인하고나면
본인들 노후준비가 전혀 되지않아 자식들 부담을 주기때문인데 이런 어른들의 삶이 아직 철도 덜든 아이들에게는
절대 안멋진 어른으로 보인다나요. 참 무서운 얘기인것 같습니다.
은둔자님! 자식들 공부 잘하고 잘 크고 있으니 아직 끝난 것은 아닙니다만, 혹시 노후연금 준비 안하셨다면
지금부터라도 부지런히 준비해 두십시오. 저는 제가 아는 분들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자식들 다 키우고 나면
여유로이 낚시터에서 만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은둔자님! 자재분들 훌륭하게 그리고 가슴 뿌듯하게 자라고 계신것 축하드리고 아드님도 곧 더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랍니다.
전 아들만 둘입니다.
큰놈이 국악(아쟁)하는데 올해 예고에 입학했습니다.
우째 사윗감으로 줄 세워도 될는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 이루세요.
엊그제 응애응애 하던 녀석이 벌써 대학을 가니
세월무상이란 말이 세삼스럽게 다가옵니다.
다복한 가정 이루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외롭죠 미칩니다 집에 들어가면
이제 다 키워놨는데 인마들 연락두 잘 안합니다
가끔 연락와서리 아부지 밥무은나 요거이 답니다
그렇다고 공부 못하라 할수도 없고..
축하합니다...
사람 사는기 별겁니꺼.?
열번 미운짖 하다가도 한번 웃게하는것이 자식이라하지 않습니까.?
그만하면 자랑 할만하지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염치없이 자식자랑하는 한심한 부모가 되보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영어잘하면 큰 효자죠.
참 대견합니다. 정말 축하드리구요.
원래 아이들이 똑똑하면 부모가 고생입니다.
은둔자님도 고생하셔야겠습니다.ㅎㅎㅎ
아이들 맛나는것 사주셔야겠네요.^&^
갑자기 우리 3남매가 걱정이 됩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축하드립니다~~^^
오손도손 오붓한~ 행복한~ 즐거운 가정꾸려나가시길~~^^ㅋ
기쁜 날입니다~~^^ㅋ
은둔자님 어깨도 덩실덩실~~~^^
뿌듯하시겠네요..
가정에서 월척을 낚으셨군요...........
즐거움은 나누어야 복으로 돌아온답니다
저도 큰애가 대학생인데 4년간 장학생과 비슷한 조건으로 대학교를 다녀주어 부담을 많이 덜었습니다
(1년 등록금 250만원, 기숙사와 식사는 무료.....)
ㅎ ㅎ ㅎ 제 자랑도 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가정에서 월척을 하셨으니 물가에서도 월척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아들은 육식 먹기대회 나가면 대상감인디~~!!!!
팔불출님~좋으시겠습니다.......오늘부터 아들놈 잡아야겠네요~~ㅎ
하지만 은둔자님은 조금 더 웃음 짓는 시간이 길거라 생각하면서 축하 인사 드립니다.
저는 잘 나거나 못 나거나 제 자식으로 태어나 준것 만으로도 감사하면서 살렵니다.
힘든 세상 살이에 웃을수 있게 재롱 부리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은 분신이 있음에..
짝짝짝~~~~~~~~~~~~~~~~
지두 자슥 키우는 입장에서 넘 부럽고 자랑 스럽겠습니다.
여튼 추카드리고 좋은 소식 있길 바랍니다.^^
아들님도 영어 말하기대회 조은 성적 빌어봄니다.
얼마나 행복합니까. 마음껏 자랑하고 행복하세요.
팔불출 명단에 오르심을 열열히 츄 ~~~ 카 ~ ^^
우리내 인생살이의 큰 의미중에 하나가 자식이 아닌가 싶네요
근데 우리 딸네미는 사춘긴지 하루가 멀다하고 절 괴롭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