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소통할수 있는 이야기들로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분란이 야기되거나
극명한 입장차이가 있는 정치색 짙은 이야기들은
이슈토론방에서 나누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이곳 자게방은 중립지대나 완충지대 처럼
서로 정치적 소견이 다른 사람들 끼리도
자연스레 어울릴수 있는 공간으로 남길 바래봅니다.
낚시대님, 적수역부님, 푸른노을님께 부탁드립니다.
자게방 만큼은 이런 이념적 분란과 소용돌이에
요동치지 않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정치색이 담긴 글들은 자게방에 올리지 말아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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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를 즐기고자 있는 사이트이니만큼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글들이 많기를 희망합니다.
다만,
모호한 경우가 있기에
댓글도 정치적으로 쓰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사건과 사고를
정치적으로 몰고가는 행동은 절대로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뭘 부탁한다는 말씀인지 내용이 없는 것은 무슨 이유ㅜ일까요
타인을 특정하여 말 하시려면 내용을 분명히 하고 말씀을 하셔야 기본 예의인것 같은데요.
그런 구체적인 내용 없이 타인을 지칭하면서 부탁한다 하시면 그 타인이 님의 말씀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님의 의견이 별 영양가가 없을 것 같습니다.
혹 이곳 자게판 분란의 원인이 님이 지칭한 사람들때문이란걸 넌지시 아리려는것이 아닌지 참 이런 편견도 없다 할 것입니다.
사실 이곳 자게판에 간혹 올라오는 정치관련됐다고 일부가 주장하는 글 들 중 관리자가 금지하고 있는 분란을 이야기 할만한 정파적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정치관련성 글들은 별로 보지 못했습니다.
주로 정파적 이해관계와 직접 관련있는 정치성글이 아닌 권력이나 정치권에서 종파와 관계없는 사회적으로 전국민에게 나뿐 영향을 미치펴 국민이 알아야 할 부조리나 비합리적인 사회문제나 시사성 있는 언론의 보도를 기초로 올리는 글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렇다면 관리자가 금하고 있는 내용이 아닌 이런 글들을 분란을 일으킬 소지가 있는 정치성글이라 왜곡하여 사회문제의 글을 못올리도록 올린이를 노골적으로 비하 조롱 막말등의 인신공격을 하여 난장판으로 만든사람들이 문제라고 보는데
님은 자제해야 할 그사람들을 자제하라는 부탁말씀은 하지 않고, 오히려 반대로 불합리하거나 부조리한 것을 시정하려는 사회문제의 글을 올린사람들에게 자제해줄것을 ㅂ주탁하는 격인데...
참 실망입니다.
님 제가 님과 같이 님에게 부탁하나 드려도 될까요?
어떤 사안에 대하여 문제를 모려면 그 붐제의 본질부터 분명히 보시고, 다른 사람들간의 문제에 뛰어들어 중재를 하고자 하시면 우선 갹관적인 자세나 시각부터 갖추고 뛰어들어 중재를 하시든지 하시면 어덯겠습니까.
이슈방은 태극기냐 촛불이냐로 양분,
자게판은 글의 내용은 무시하고
안면이 있나 없나,
술자리 한 적 있었나 없었나로 몰아주기 댓글 협찬.
좀 나아진것은
요즘, 자게판 댓글 협찬부대원들이 휴먼이라는것.
두달이 자게방에 원글로
그 정치색 짙은 글이라는 글 올린 적이 있었나요
제 기억으로는 없는데 말입니다
있었다면 겸허히 받아드리겠습니다만
댓글까지 나무라시면 쯧쯧님의 댓글로 답을 대신하겠습니다
문득 뜬금없이 KAH****1817님이 아닌
두달이 예전에 알던 대명으로
이런 글이 올라왔다면 반응들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돌아서시던 님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글들을 올려서 비난했던 적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진보적 정치색이 짙은 글도
지양해 달라고 말씀드리는 것일 뿐입니다.
적수역부님은 정치색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속보 법원..이나 박근혜 몇년형을 받을까요?
하는 글들도 결국 정치색이 담긴 글이라고
보여집니다.
일단 정치색짙다는 님의 기준은 무엇인지요..
정치색짙다라는 말을 아무대나 자기 편의대로 귀에걸고 코에걸고 하는 것은 아니란 걸 잘 아실텐데요.
그,리고 물론 원론적으로 말하자면 어느것 하나 정치와 분리해서 말할수 있는 것이 없겠고,
정치란 것이 민주국가에서 얼마나 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야 하는 중요한 것인가는 말하지 않더라도
정치색을 씌워 최소한 정치적 자유를 훼손하려는 수단으로 악용되어져서는 민주국가라고 말할 수 없겠죠.
일부에서 횡행하는 공산독재국가에서나 있을법한 그런식으로 정치색칠을 하여 국민의 표현의 자우 기본권을 훼손하고 방해하는 행위는 경계하고 신중히 살펴봐야 할 문제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는 법과 정치 종교는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이 세걔의 보편타당성이 있는 가치기준이라고 배웠고 그런 가치관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런 저의 가치관이나 사안을 판별하는 저의 기준이 님의 가치관이나 기준과 다를 때
상호 어떻게 대화하시는 것이 보편타당한 것이고 합리적이며 선량한 사람의 도리라고 생각하시나요?
이쪽은 쟈보다 비리가 적은데 똑같이 취급하냐고.. 말만하묜 소송걸어 싫은데
어쩜 여기도 똑같은지..
나이 드신분이나 안드신분이나...
막말에 욕설에..
가족분들이 보고 있다면 그리 글 안쓰시겠죠..
자개는 그냥 사는 이야기..
이슈방은 부끄럼 모르는 분들끼리만...
피곤하지도 안으신가요
그냥 단순하게 살자구요
취미는취미일뿐 모가그리 심각하신지 ㅠ ㅠ
인생사 자기팔 자기가 흔들고 살면 되요
그냥 즐겁게 좋은것만 보고 살아도 모자란 생인것을
편하게 웃으며 살자구요
자신의 이념과 신념이 즉 나의 기준이 남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서는 안되겠으나 남의 이념과 신념 또한 존중되야하며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한 부모 밑에서 나고 자란 형제도 다른 법이지요.
여기 월척 회원분들도 모두 형제입니다.
의미는 다르겠으나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고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듯이 세상사 사는 방식은 달라도 모두가 더불어 살아야 안 되겠습니까?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즐겁고 행복하게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