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엔 배스터가 아닌 자연낚시터를 찾기가 쉽다보니
배스터 낚시를 많이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피치 못하게 배스터에서 낚시를 하게 될때면
꼭 쓰는 채비 방법이 있습니다.
혹시 한번 써보시라고 올려 드려요
채비방법이라기 보다는 미끼운영술이라는 표현이 맞을거 같네요
일반떡밥이나 어분류 떡밥(글루텐류 제외)을 찰지게 이겨서
녹두알 크기로 아주 작게 잘풀어지지 않게하여
바늘끝에 톡 꽃아서 넣습니다.
처음엔 잘 풀어지게 해서 몇번씩 헛챔질루 밑밥을 깔구
아주 찰지게 손으로 주물러서 아주작게 팥알만큼 이겨서 미끼로 달아 넣습니다.
손으로 잘 주물러서 달면 의외로 장시간 버팁니다.
아무래도 배스터에선 붕어들의 경계심이 많아서
떡밥이 부드럽고 크게 달아 놓아도 부담스러운가 봅니다.
같이 떡밥을 이용해서 낚시를 해보면 항상 이채비에 조과가
훨씬 좋습니다. 작아서 빨리 삼키기에 부담스럽지 않아서 인가 봅니다.
이번주 배스터 가시면 꼭 한번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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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밑 수세미가 찌들은 곳에서
내가 사용하는 방법인데^^
베스터에서도 먹히는가 보군요^^
한수 배우고 갑니다^^*
기회가돼면 써먹어 보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늘 배스터에서는 ,, 글루텐을 쓰게되면,,
대추알크기만하게 달아놓고는 했습니다...
이번주 출조시 그방법 써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