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추석에 398 나온자리인데요. 진입로엔 이름모를 꽃이 아롱지게 피어있네요. 강직한 부들수초보단 훨 낫습니다. 석대의 주력 병기를 포진하고 기다려 봅니다. 오염이 점점 심해져서 나와줄진 모르겠어요. 뭐 꼭 잡으려고 앉아있는 것이라기 보다는 몸소 관리 차원이랄까? 정진을 멈출 수 없기에 그래서 새벽부터 이렇게 앉아있습니다. 나는 대물 낚시꾼이니까요.
꼬기는 없떠여.
아아니 꼭 꼬기 막 킁 거 잡으실까봐 이러는 건 절대 아임돠.ㅡ.,ㅡ;
당구라도 칠줄 알아야 딴데가죠. ㅠ
손맛 몸맛 보시길요~^^
ATM기 없으니 이쁜 ㅊㅈ도 없슈
물멍, 찌멍하시고 즐건 명절보내세요
콩해장님 .. 지난번 그처자 또 볼까봐 ATM기 근처에도
안갑니다. 정말로 안갑니다.
맨살에 막 부비시믄 알러지로 고생하십니다.~~^^
노지사랑님..
고마리는 안만졌고요 부들에 난거 건디니까
성질내면서 담배연기를 훅~뿜어요..
ㅡ (재채기납니다)
뭔 식물들이 여긴 온통 무섭네요 ㄷㄷ
무하하님 한테 혼납니다. ^^
무하하님은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 ㅎ
부들 열매 좀 딱딱한거 잘라다가 돌려 가믄서 챔지름 바르시고, 통깨 살살 뿌려 700와트 전자랜지에 정확히 3분 33초 돌리시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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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바박 터지믄서 집에서 쫒겨나실수 있습니다.
올핸 4짜 허리급 됐겠는데요 ?
꼭 그 싸이즈 꼬기 만나세용 ..
좋은 시간 되십쇼 ~~
가장 작은 경신요 ㅎ~
정말로 5센치짜리 붕어가 물어주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