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물고기

집과 가까워 매년 찾던 달창지 올해도 몇번 찾았는데 손맛은 영 아니올시답니다. 낚시 하다 의아스러운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그많았던 피리(토탈 전체 개채수 이름 모름)가 거의 사라진것 같은데 이유가 베스때문일까요??? 아님 아직 시기가 이른가요? 작년도는 그런데로 눈에 보였는데.... 지나다보면 루어꾼들이 상당히 많고 자주오던데 잡는거보면 거의5짜네요.보트도 많이 띠우고... 요번 산란기때 어느꾼이 초망을 던지는거보고 그 내용물을 구경했는데 베스+불루길 천지삐까립니다. 베스대빵만한거와 우리가 즐겨 튀겨먹는 피리는 없네요>>> 좋은 낚시터 하나가 사라지는거 같습니다. 아직까지 수온이 낮은건지 물 아주 맑습니다(5/7 새벽 답사시) 현재 들낚자리는 몇군데 없고 릴낚자리는 많습니다.현수위 2/3 정도,중간중간 큰 베스 다이빙 놀이중 추신:현재 그자리에서 잡고 방류하는건 불법이 아니라는데 외레어종의 피해가 막심하니 유해어종이라 지정되었으니 잡는거는 양호,방생은 불법이라고 다함께 외쳐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몇일전 F-TV 에 창녕권,고령권에서 베스 잡아 자~아하고 외치는 사람 나왔습니다만 찍을때 옆에있었다면 던지는곳 마다 돌던지고 싶은마음이었을 겁니다.그사람은...아휴 승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