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연유인지요?
유일한 취미인 낚시를 즐기시는
인구가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간다 하네요.
조용하고 공기 좋은 물가에 찌담그고
내가 준비한 미끼
물어주면 좋코 안물면
다음을 기약하라 배웠던 세월이
수 십년 전이었는데......
요즈음
낚시 입문 태공님들께서는
결과물이 꼭 나타내 보여야
되는드시...
너무 열심인듯 하시니
자연도 버거워합니다.
고기도 언제부터인지
태공님 상투머리체 잡고 놉니다
가는곳 마다
눈 가는 곳마다
넘쳐나는 쓰레기들
조구사들의 떡밥 빈 봉지들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낚시가방
이제 좀 내려놓으시고
자연의 기운으로 힐링 된다며
주말이면 찾으시던 강. 저수지. 수로. 갯바위.
넘쳐나는
쓰레기에 눈길을 보내주십시요.
낚시가방
이제 내려놓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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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들러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새해도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적어도 흔적은 남기고 싶진 않거든요..
아니온듯 다녀갑니다를 낚훈으로 삼고 있습니다..
비록 제 차는 쓰레기장이지만요..ㅎㅎ
라고 가슴이 먼저 느끼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1.붕어는...
2.잃어도...
3.쓰레기는 잃지 말자
한달후에 다시 가보면~~~ 에휴
내가 청소부인가?
의식이 언제 바뀔지. 난감합니다
새해엔 바꿔지길 염원하면서~~~~
특히 수도권은 더 심각합니다.
저는 낚시가서 많은양은 치우지 않습니다
기껏해야 종량제봉투 20리터 한두개. 재활몽봉투 50리터 한두개입니다.
그래서 반경 10미터정도를 다 치우지 못할것 같으면 자릴 잡지 않고 이동합니다..
낚시꾼중에서는 부부조사인 아놀드와제니님을 가장 존경합니다
늘 주변청소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더군요..
요즈음 들어 쓰레기를 줄이고자
노력하시는 횐님들이 많아져서
한편으로는 좋아진것 같아도
버리는 사람들이 더 많아져
걱정입니다
쓰레기로인하여 우리들의
소중한 소중한 낚시터가
하나둘씩 사리지는 것이
못내 안타깝기만 합니다
잘 드신뒤 쓰레기는 왜 풀숲에다 버리는지
이해하기 힘듭니다.
알지만서도 계속 하는놈이죠^^
그러구선, 보통때는 다른데 가서 환경을 논할지는 모르지요;;
혹시,나중에는 산짐승 먹이라구 우길수도~
저거 조상 선산 에다가 버려주면 조상들이라도 칭송할지도 모르죠~
말로는 파묻는 사람들도 많다구들 하기는 하더라구요;;
일단,접어두시고 명절 잘~ 보내십시요~~
저도 좀더
노력하겠습니다ㅡ
물가에만가면 부끄러움은
왜 우리들의 몫이되는지ㅡ
그리고 동출한분하고도 쓰레기양이너무많을때 동참을권할때도있고요(지금까지딱1번잇었네요.
지인은아니고 우연히알게되서 동출을했는데 알고보니 개또라이였네요 월님들도 알만한대명?)
이제는지인들도 낚시가면 저한테 적당히하라고 많이애기들하시죠
그래도저는 깨끗히하다보면 다른분들도 쓰레기버리기 미안해서안버리지않을까?
어느누구든 낚시터에도착후 더러운것보다 깨끗한곳에서 대편성을하고싶은것 똑같을거라생각합니다
출조시 많은양의 쓰레기청소를할때면 별의별생각이다들때도있고요
특히 여름철및기온이 더울때 썩은음식들 정말욕나올때가 있습니다
누구의 자랑이아닌 우리낚시인들의 의식이좋아져서 언제나 깨끗한 낚시터환경이 되었으면하는바램이죠
이제는 주변청소는 잘안함니다
저희쓰레기만 잘치우고챙겨서 오게됩니다
그이유는 어떤분들이 오지랖이라는등등 그래서 저는주변청소안하게됩니다
주변이깨끗하면 낚시와서 기분도상쾌하지않을까요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자업자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