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잡고기 잡으러 괴산 달천갑니다.
붕어는 안 잡고
피래미, 마자, 모래무지, 동자개, 돌고기
요런 놈들만 잡을 겁니다.
고수님들 채비 미끼 노하우 부탁 드립니다.
오로지 대낚입니다.
인찌끼가 답일까요.
그리고 270닐대 추천 좀 해 주세요.
대낚으로 안 닿는 곳에 두대 정도 던지려합니다.
너무 비싸거나 허접한거 빼고요.
부탁드립니다.
예를들어 방울 던지라
줄 길게 매서 던져라
장난 하시면 화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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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카트 채비로 장대에 달아서 들었다놨다하면 금방 물지 싶은데요 피라미는 엄청 잡을거 같습니다.
들어가시는게 빠를겁니다.
참고로 전 괴산 칠성쪽을 자주갑니다.
지롱이 낑구시면 와따임돠.
암만봐도 꽝냄새가 솔솔~~~^.^
혹 너무 허접하지 않을까요?
채비는 도깨비 바늘 말씀 하시는 건가요?
B접점님
오함마는 기운쎈 마나님이
저는 낚시로
창천면으로 가보려 합니다.
투망은 배우질 못 해서요.
한번 휘리릭 해주시면 좋을 텐데요.
대꼬쟁이님
꽝 안하려고 이러는 겁니다.
방파제에서 고등어 낚시할때 사용하는거
그거 사용해도 되고 낚시점에 가면 민물 낚시용 카트 채비도 있을겁니다.
아니면 플라이 낚시용 바늘을 여러개 한 목줄에 주루룩 달고 하셔도 됩니다.
바늘이 좀 작아야 피라미가 잘 걸릴겁니다.
제가 가능하면 살고싶은 고장이 괴산입니다..
그중에도 청천과 칠성면이죠..
괴산에 살고 싶습니다..
그쪽 동네서 긴급출동 사람 구하면 함 응모를..쩝!!
낚지점에 가면 팝니다
걸림이 있을 수 있으니 여러벌 사가세요
봉돌은 30호 바늘은 우럭바늘 27호 정도면 충분할겁니다
릴은 용성 파트너 270정도면 가격도 적당하고 남보기에 부끄럽지 않고 괜찮습니다
에혀....내일 괴산 고기들 살판 나것네요......
창천으로는 첫 걸음입니다.
찿다보니 펜션앞 물도 있고
강쥐도 갈수 있다고 해서 가는 겁니다.
수초사랑님
지롱이 사면서 알아 보겠습니다.
순대국에는 빨강 뚜껑 쏘주가 왔따입니다
거기서 코 할겁니다.
고생이 많습니다.
지렁이낑겨 대충 던져 넣으시면
막 물어 주던데..
가시는 길에 매전지에 들려
쩜팔이나 한 병 전해주고 가세요.
동네 낚시방에 가면 투명 플라스틱 통발이 있는데,
밥 한주먹이나 떡밥, 글루텐을 엄지손톱 만큼만 넣어놓고
1~20분이면 가득 차있을 껍니다.
잡고기?
잡고기에 관한 것이라면 울산 얼쉰께
여쭤보시는 편이 가장 빠르지 싶은데요
쿨럭~
릴은 어수선님 말씀처럼 용성파트너정도면 나름 쓸만합니다. 가격도 적당할겁니다
잡고기는 유리어항이나 (요즘은 유리어항이 별로없고 비닐어항을 팔겁니다) 채집망이 더 유리할것 같습니다.
요런거에 어분좀넣고 30분~1시간후에 건지면
엄청 나올거 같습니다.
없으면 양푼에 비닐 씌우고 중앙에 동그라미 지름 4~5센티로 뚫고 된장타서 담그면 잘 들어옵니다...ㅎ
저 어렸을때 그렇게 잡았습니다..
노지사랑님
그 방법도 있지만 찌 낚시 할거고요
물 흐르면 끝보기로 할겁니다.
하나 정도만 놔 볼께요.
말씀하신 그 얼쉰께서 요즘은 잡고기 못 잡아요.
달랑무님
원래 전공 찿아 가려고요.
피빛작두님
세모봉돌요?
알겠습니다.
흘려야 또 사고 그래야 경제가...켁
오룡붕어닝
잡고기까지 무시하면 괴산 쳐다 보지도 않을겁니다.
빙어 채비쓰셔도 좋습니다 ^^
그라믄 한 소쿠리는 기냥 잡으실 것입니다~~^^
한번도 본적없는 그런붕어들을 한가득잡으소서ㅡ
홧팅!!
수경.작살
필요하실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