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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잠자리

IP : d3bf757b5cb7835 날짜 : 조회 : 7620 본문+댓글추천 : 0


2등! IP : 82ec19c35ad935c
어릴적 숫놈잡아 등짝에 호박꽃가루 묻혀서
실에 묶어 잠자리 낚수?했던 기억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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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346842d0d07989
저 어릴때는 헬리콥트 잠자리라 불렀습니다. ㅎㅎ 주위에 날아다니면 붕붕붕 소리가 날정도로 소리가 나서
정말 커죠
저 녀석 찌톱에 앉으면 찌 완전 잠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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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bcb7f09d3d5b21
저 녀석 찌톱에 앉으면 찌 완전 잠수 ㅋㅋ

?

이해가....

찌 맞춤을 어떻게 하셨길래....





제대로 된 찌 맞춤은

붕어 입질 말고는

발판을 올려놔도 반응 안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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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97375b8a9d36fe
요즘 참 보기 드물더군요.
손주들 보여 주려고 물가에 가도 잘 안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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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45ec0880344f6a
우리 어릴때는

춘지 라 불렀는데~~~ㅋ


숫놈 잡아 실에묵고 호박꽃 날개에 칠해서 돌리면 숫놈이 들러 붙었었죠 ~~암놈인줄 알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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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bcc4c5f6db1822
아련한 옜날 생각나게 하네요ㅋㅋㅋ
천수답시절 논 가장자리마다 웅덩이 만들어서 가뭄때 양동이로 물 푸던시절~~~
간혹 제법 큰 웅덩이에 부랄친구들이랑 낚시대 드리우면 낚시대, 찌에 조놈들이 같이 놀자고 사뿐히 앉네요.
채비를 회수하면 도망갔다 드리우면 다시오고~
지금은 천수답도 웅덩이도 벗도 없네요~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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