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님께서 필요하다 하셔서
네비를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박스를 열었더니 글쎄 이게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어랍쇼???
저는 네비를 구매한건데
이게 뭡니까?
맨 아래 사용 흔적도 없는
네비게이션이 예쁘고 튼튼한 포장으로
들어있습니다.
장터 거래중 가장 기분좋은 거래였습니다.
은사님께선 노구를 끌고
10박 정도의 여행을 계획하고 계십니다.
네비를 양도해주신 "늘근낚수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은사님의 여행이 여생에 있어
가장 아름다운 여행이 되실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늘근낚수꾼님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은사님의 즐거운 여행을 축하드립니다
땡잡았군요
축하드립니다 ^^
기분 좋던데
좋으시겠습니다
좋은 인연입니다
행복한 거래였네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