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찹니다 출조시 방한 단디 하십시요 원래 남성 거시기는 차게 해줘야 한답니다
삼십년 전만해도 이시기에 밤새 손바닥만한 낙시의자에 몸을 기대고 칸델라 구멍뚫고
하다가 보면 새벽.여명까지는 견딜만 하지만 아침이오면 사지가 뒤틀리고 쪼그라들지요
기나긴밤 지나고 아침이 오면 주변인들 둘러앉아 모닥불로 몸을 녹이고 했지요...
지금은 그런 악조건 상상도 할수 없을만큼 편해 졌지만 가끔 그ㅡ시절이 그립기도 합니다
오늘밤도 한기를 느끼실만큼 추우면 지는 석양에 곁불이라도 쬐시기 바랍니다 감기조심 하세요
미남 딸랑이는 외로워요~~~~~~~~~~~~~~~~
춥지만 늦가을 밤낚시가 그리운 날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십시요^^
꾸벅
예전처럼 자주볼수 는 없지만
가끔은 안부 전하고 삽시더
옛정이 그립네요
일전에 카톡 문자 드렸는데
ㅋ
삐삐선으로 쑤시고 입으로 빨고 불고 참 그시절이 생각 나네요 저는 팔당 에서 많이 해본것 같네요
교통도 불편해서 짐 다들고 메고 버스타고 좀 먼거리도 마다안고 잘도 단닌것 같습니다...
요즘 시간이 너무없네요.
강녕하십시요!!
칸델라 몸통 저수지 물에 닦던 어느 벌꾼과
아침 나절에 싸웠던 기억이 엇그제 같은데~휴ㅠㅠ
분위기 좋은곳만 다니시는군요^^
얼음 얼기전에 한번 뵈어야 할텐데~~~
감기조심하십시요^^
사주세요... 호호^^;
어떻게 견뎠는지
지금은 온갖 장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이장한 묘, 구덩이 안에 마른 솔 잎 깔고
비닐 덮고 잠도 잤었는데...
올 해는 동계 훈련 빡시게 해 보입시더.
선배님 ^^
얼음 얼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중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석양에 한잔 기울이고 싶은 오늘 입니다
영광찍고 해남 송호리 지나 거시기
석양이 이뻐서 그냥
좋은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