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도 못가고 에유~~~ 회원님들 귀신같은 자작솜씨에 자꾸눈이가 도전해보려고 하는데요 중고로 낚시대 저렴한걸 살려고 보니 왜이렇게 아까운지 ㅜㅜ 비싼넘은 악착같이 모아서 잘도 사놓고선......몇만원에 손이 덜덜덜......ㅋ 실패에 두려움 때문인지 아니면 ..... 이사람저사람 다 나눠준 초보자용 낚시대가 눈에아른걸네요 ㅋㅋㅋ 저만그런가요?
있는 녀석들 이뻐하이소
봄이 어서 와야될듯하네요 .....^^
월욜 또 다시 중부권 눈폭탄 예보 있던데요.
남부는 앞으로 최소 2~3일은 물낚 가능할 것 같습니다.
보통 그럴껄요...
가끔은 목욕탕 구석에 찌맞춤통 세워 놓고 화장실 들락 거리면서 찌를 눌러 줍니다
물속에 잠겼다가 쭈욱 올라오는 모습 보면서 희열 비슷한것을 느끼기도 하는데.....
진짜로 찌올림을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