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아는바로 "호"라하는 것은 호수를 줄여서 호라 하는것으로 자연 호수와 인공호수로 구분하는데 자연적으로 생긴 유수의 저장지를 자연 호수, 관광지 조성이나 조경을 위해 인공적으로 축조하여 만든 호수를 인공호수라고 부르며 농업용수, 공업 용수, 생활 용수를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에 의해 용도에 맞게 사용하기 위해서 유수를 저장하기 위해서 만든 곳을 흔히 저수지라고 하고 있습니다만 "제"라고 부르는 곳은 축조 년도가 오래되어 예전 표기로 "OO제"라고 불렀던 것이 지금까지 불리워 지고 있는 것이고 "지"라고 하는 것은 최근 표기로 "OO지" 라고 부르지 않나 생걱해봅니다. 지도에도 같은 저수지 임에도 어디에는 옥금제로 표기 되어 있고 어디는 "옥금지"라고 표기 되어 있는 것이 고어식 표현과 현대식 표현의 차이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지는 池 (연못) 이라서 지이고,
제는 堤 (방죽) 이라서 제라고 하는게 아닐까요??
그중에 발전용도가 있으면 댐..
이정도만 알아요..
호제지라는 이름의 저수지도 있을까요 ㅎ
답글주신분 선배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