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퍼펙트한 낚수 스똴임돠.2

뽀인또에 도착합니다. 꼬기가 꼭+반드시+기필코 나올 자리에 던져둡니다. 30분 지나도 입질이 없으면 집에 가고 싶습니다. 한 시간 지나도 입질이 없으면 집에 갈까 말까 고민합니다. 한 시간 30분이 지나도 입질이 없으면, 슬슬 한 대씩 걷습니다. 한 두대만 걷으면 되는데, 입질이 들어오면 걷었던 대를 다시 폅니다. 그러고서네 다시 30분 지났는데 입질이 없으면 집에 가고 싶습니다. 한 시간 지나도 입질이 없으면 집에 갈까 말까 고민합니다. 한 시간 30분이 지나도 입질이 없으면, 슬슬 한 대씩 걷습니다. 한 두대만 걷으면 되는데, 입질이 또 들어오면 걷었던 대를 다시 폅니다. 그러고서네 다시 30분이 지났는데도 입질이 없으면 집에 가고 싶습니다. 한 시간 지나도 입질이 없으면... 여태까지 요래요래 낚시함미다. 그래도 매년 두자릿수 월척은 쉬 낚습니다. 못 낚으모 뭐 휘리릭 허구 투망을 펼쳐줍니다. 참 쉽죠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