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 마읍천으로 황어낚시 갑니다. 붕어랑 숭어도 잘 나와요.. 한 5일정도 머무를 예정인데.. 혼자 가는데 짐이 왜 이리 많은지..ㅎㅎ 이걸 주차장까지 옮겨서 차에 싣는게 문제.. ㅠㅠ
농담입니다.....저도 시간이 지날 수록 조금씩 늘어가더군요.
차에 실어 놓으라고 말만하면.....
집사마저도 없는 집은 쪼~끔 불행한 겁니다~^^""
잘 댕겨오세요~~부럽습니다~!!!
특히나 차에서 내려서 산에있는 계곡지는....
미쳐버립니다....ㅋㅋㅋ
자미와, 캠핑텐트, 낚싯대, 파라텐 ... 줄인다고 줄여도 낚시 갈 때면 등이 휩니다.
그래도 ... 먹이 찾는 하이에나처럼 중고장터를 날마다 어설렁~ 댑죠 ^^;
예전에 태백에서 호산해안으로 흘러드는 기호천에
산란하는 황어가 물반고기반이 아니라 물3황어7로 올라왓지요
이대는 마을사람드링 모두 빨래방망이 하나씩 들고 황어를 잡았단 전설같은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울진지나서 강원도 원덕읍과 경계인 호산삼거리에
수백년된 주막이 아직 오가는 길손의 주린배를 달래준답니다.
공간이 부족해서
반대쪽까지 전세 낼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지면
녹녹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줄일려고 해도 줄어들지는 않고
자꾸만 늘어만 갑니다
저도 학교에하나 기증했는데.. 잘있나 모르겠네요.
특5단이 작아서요..ㅠㅠ
명절때만 내립니다.
저는 거의 이삿짐 수준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