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봄비 소리에
박인수님의 "봄비"를 듣고 있으니
정구지전이 그리 사무치도록 먹고 싶더군요.
그래서 홀로 시장을 다녀왔습니다.
나훈아님의 "머나먼고향"을 크게 틀고선
난생 처음 정구지전을 부쳐보았습니다.
먼저 드셔 보십시요~^^



한입만 먹을려다
싹~~ 비우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딱입니다요.
맛있게 드십이요.
특히 남자에게 좋다는 정구지라면..
봄비가 마~아~~~~~
유...유.....유죄임미도...........-------.,--""
늙어 가는 중 입니다.
언능 들고 물가로 가셔요~~^
고소한 공주 알밤막걸리가 생각납니다
녹두빈대떡에 막걸리 일빙 해야겠습니다~
정말 좃섭니다
아~~~아니~~~그게 아이꼬예.
이번엔
배인숙님의 "누구라도 그러하듯이"와
우순실님의 "이자묵은 우산"을 들어볼까 함미더.
봄비는 정말
.
.
미버예.........췟!!!핏!!!!!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