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로 .. 밥 먹고살고싶습니다..
사무실이라.. 길게는 글을 못쓰는점..이해해주세요..
전 서울에 회사 다니고있구요.. 내일도 아닌거같고..그만두고싶습니다...
돈은 벌어야하기에..어쩔수없이 다닙니다...솔직한심정입니다.
낚시방.관리형 저수지낚시터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낚시하면서 살고싶습니다..
와이프 안테 설득해보려고 노력은했는데..일단 돈잘버는길이면 오케이 인듯합니다..
어떻게 방법이없을까요...?
한심해 보이겠지만...
물가가 좋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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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로 밥을 먹는다?어려운 일입니다.
낚시방 하시는 분들 낚시 할 시간 없으신 거, 알고 계시잖아요.
직장이란 것이 가끔은 실증날 때가 있고 권태기에 이르는 때도 있는 겁니다. 더구나 기혼이시라면...
낚시터.낚시방,
많이들 어려워 하시지 않나요?
젊다는 건 시행착오를 거듭할 수 있는
황금기입니다.
신중해야 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 입니다 취미라 즐거운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중국에 가서 유료 낚시터나 해볼까도 생각 해봤어요~~
중국 현지에서 도와 줄려는 사람도 있는데 ~~
ㅎㅎ 솔직히 겁이 나는것 잇죠
지금까지의 직업을 뒤로 하고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것도 무섭고
성공 대한 확신도 아직까진 없고
선배님들의 이야기 함들어 봐야 겠네요 ~~
덕분에 지구를 지배하게 되었구요.
열심히 일 하시고 은퇴 후에........
하지만 제비새끼처럼 입 벌리고 있는
마눌.아이들 ㅠㅠ
나중에 은퇴시점에 생각해보심이 옳은줄아뢰오
하기싫은 일을 해야만 하는 것이 가장이자 남자들이죠!
뻔한 얘기겠지만 지금 하시는 일에서
성과가 나도록 더 노력하시고 또한
'일이 즐겁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도록 노력하시는 것이
우선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직장생활 18여년동안 수도없이 사표를 썼다가 찢어봤지만
그래도 버티고 있는 것이 낫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취미가 생업이 되면 즐거울수도 있지만 또한 따르는 것이
수입에따른 고통이겠지요!
부디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시란 말씀밖에 못드리겠네요~~꾹~~참고 힘내세요~화이팅입니다
그래도 참아내야죠
하시는일이 그렇게 싫으시면 어떡합니까
어렵지만 그일이 재밋어지도록 노력해보시는게
지금상황보단 좋아지는 방법 아닐까요
혼자가 아니기에 하고싶은것 다하면서 사실수는 없는것이 현실일겁니다
혼자라하더라도 님을 바라보는 가족의 시선이 잇기에 마음대로 할수없을것입니다
그런것이 세상사이고 가족이고 가장이고 남자입니다
저또한 더 나이먹으면 집옆에 밭을 조그마한 낚시터로 만들어서 손님하고 함께 낚시하고싶은 생각이 잇지만
그게또 현실이 된다면 결코 지금생각처럼 낭만적이지만은 않을것을 너무도 잘 알고잇기에
아직은 그냥 머리속에 상상하면서 미소짓는것으로 만족하고잇답니다
여기 월에 오시는 모든 선배님들이 한번씩은 생각해보셨을거라 생각되네요..
다시..
툭툭 털고 다시 아자아자 ! 힘내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선배님들 감사드립니다... 어복 충만하시고 . 건강하세요..
어제글보고 바로 댓글 달았어야 하는데 제가 한번에 다는성격이라서요 .
****낚시가 직업이 되면 그순간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이것만 명심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