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서요 월님들^^
다름이아니오라
제가 요새 고민에 빠져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평소 낚시를 즐겨했지만 본격적으로 입문하게 된건
제작년 인거같아요.
시작할때 정말 말도 안되는 중국산 낚시대로
아홉치여덜치 많이 잡아냈는데..
지금은 그래도 다대 편성할많큼 장비도
거의다 장만했으나 심통치가 않아요..ㅡㅡ
내용은 즉 첨에 대물채비로 바닥만 공략하다가
본격입문 몇개월 안될때 형님들이 옥내림채비를
하면 좀더 입질을 받을것이다하여
지금 낚시대 모두 총12대 전부옥내림으로 바꿨습니다.
허나..지금은 다시 대물채비로 바꿔 사용 하고싶은데..
여기서 본격질문 ?
1.대물채비는 찌도같이 바꿔 주어야하나요?
(물론 바꾸는게 당연하나)
2.부력은 아에 퐁당채비? 치어들이 건들어도
봉돌을 못가져 갈정도로? 해야하나요?
아.. 알아갈수록 복잡한 낚시..
요즘은 기냥 중층으로 전환할까 고민도 많이 합니다ㅠ
요점!!
대물찌 새로구입
대물채비는 몇대정도 편성해야하나?물론 옥내림과 교차
편성을 할때요..
진짜 시간만 되면 낚시 티비에 나오는분들 따라다니며
배워보고 싶을정도로..아니 아에 첨부터 다시 배워야
하나 하는생각도 듭니다
여기까지 내용을 읽어 주시 월님들 감사하구요
욕하시는분들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데로 하면되지 먼 말이많냐고..
낚시를 알아갈수로 욕심이 많아지내요
하찮은 질문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답변을
주시는분께 미리 감사하단 말씀드립니다.
올한해도 안전하고 복많이 받으세요.

그에맞는 부력을 지닌 바닥찌로가심이옳아보입니다.
조과욕심나시는것도 개인차이니 핀잔받을 이유는아닌듯합니다.
1박낚시로 원하는 조과를 올리기에는 주변에 손탓곳에서는 다소어렵습니다.
시기 조건 날씨도 따라주고 어복도 따라줘야하니깐요.
지역이 어디신지모르겠으나 경북권같은경우에는 베스터에서도 시기마다 잘나오는곳도있으며,
산속 손안탄곳에서도 의외의 선물을주기도합니다.
아랫지방 댐이나 강계 쪽수로에서는 산란철 좋은자리선점하시면 호황을 맞기도하지요.
부력맞춤은 0점만잡고했습니다 빈바늘 케미수면일치 바늘달고 1목정도내놓구요.
주말1박낚시로는 여건이 허락하질않죠 좋은자리는 이미만석이고 주변은 어수선하고
도보 500미터라도 손덜타고 조용한곳 찾아다니는게 조과에는좋죠.
가끔은 대편성하시고 주변으로 마실도 다녀보시기바랍니다.
저역시도 앉아있는시간보다 주변 마실다니는시간이 더많네요.
즐낚하세요.
쌍포시면 하나는옥내림하나는바닦 병행하셔도좋을듯하고요^^
찌는 부력만맞으면된다생각합니다^^
그렇게 신경쓰이는 혼자만 고민하고
다급하게 낚시를 즐기려고한
제가 부끄럽네요
여러방법을 병행해서 느긋한 낚시를
즐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