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정치판도 있지만
작은 정치판도 있지요.
자신들이 실세라고 생각하고
날뛰고 기세등등했는데
그 전세가 다수에 의해 무너졌습니다.
온갖 유언비어와 숱한 비열한짓으로
궁지에 몰아넣고 갈구더니
그래도 비상식은 끝이 있나봅니다.
그 비상식을 보던 다수가 그 비상식에 반기를
들고 비상식의 끈을 비상식에 목에 감고
조이기 시작합니다.
현정치판이 아닙니다.
저의 상황입니다.
지난 2년간 누구같은 한놈때문에
다수에게 왕따당하고 무시당하고 살았는데
이제야 그놈이 문제있다는걸 인지하고
바로 잡아가려 노력들하네요.
근데 늦었습니다.
상처를 받을대로 받아
오만정 다 떨어져서 그다수들과도 멀어진 상태라
그전으로 정상으로 돌아갈수있을까 의문이 듭니다.
허허허~~~웃고 넘어가면 될것을
그깟 존심때문에 웃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더럽고 치사하다고 판깨고 나오면 내가 그런 사람으로 그들의 기억에 남는것도 너무 싫고..
대부분의 오해는 풀리지 않는데 그래도 해결의 기미가 보인다니 다행입니다..
상처는 아물기 마련입니다..
그간의 경험치가 있지요..
사람들이 오해들 많이 하는데..
인상이 강렬하다고 속마음도 강렬하진 않은데 말입니다..
오히려 마음은 여리죠..
드라마 보다가도 눈물이 흐르기도 하지요..
안그렇습니까 뭉실님?
제가 그러거든요..^^;
늦었지만 문제를 알았다는게얼마나 다행일까요
자존심 ~~ 다시한번생각하는 마음도 중요하지요
뭉실님 화이팅 ^^.
오해를 하든 말든
신경을 쓰든 말든
다가오면 다가오는데로
멀어지면 멀어지는데로
나 스스로 떳떳하면 됩니다.
돌아서서 .
씨이익 한번 웃어 주세요.
고생하셨네요.
저도 얼마전 손 털고 나오니 .
속도 편하고 마음도 편안합니다.
그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이젠 안까불께요.ㅡ,,ㅡ
맞습니다. 뭣같은 놈들은 결국 뭣같은 결과를 받아들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더군요.
물론 말씀대로 오만정이 다 떨어진 뒤에서야 내가 옳았다는둥 내가 힘들었을거라는 둥...
저는 속이 좁아 그런지 저랑 싸운 놈 보단 저랑 싸울 때 수수방관하던 놈들이 더 싫었습니다.
우리에겐 낚시라는 좋은 무기가 있지 않습니까?
다 털어버리시고 사짜 잡고 오짜 잡으세요~
그래도 진실하나믿고 잘버텨오셨습니다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힘내세요
뭔일 있으셨수??
세상에는 억울하고 잘못되서 잘못된채로 넘어가는일이 엄청 많아요`
그래서 낚시터에 앉아 삭히는거 아니가?
낚시나 가요`!!
돌아 보시라 !
그대 등 뒤에 우리가 있다 !
돌아 보시라 !
그대 등 뒤에 우리가 있다 2
뭉실님 뒤에 제가 있어요
뒤돌아보면 않보이겠지만
저는 호빗이니까요 ㅡㅡㅋ
한발짝 뒤로 물러서면 새로운것도 보입디다...
화이팅요.
비상식의 끝판왕이죠.....
오랫동안 고통스럽게 시달렸는데 앞으로도 더 시달릴 것을 생각하니 더이상 참기가 힘들더군요. ....
그만두고 내려놓으니 이렇게 맘이 편한 것을....
왜 그동안 힘들게 버텨왔는지..... 참
그래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버틴 뭉실님께 대단한 경의를 표합니다. ....
저는 도저히 못버텼어요.....ㅠ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확 붕날라 차뿔까.
밤낚시하는데 뒤에서
고기나와유하믄
확 마 붕날라 주차뿌고싶어져유
울 뭉실 성님을 괴로피다니 ..
얼어 죽을 잉간들 ..ㅡ,.ㅡ
사람힌테 실망하는거죠.
몽실님 힘 내십시요~~^^
..
마음의 평안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털어버리고 웃으세요...^^
그리고 잊어버리세요..
그럼 아래를 보세요.
흐뭇할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