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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IP : 88fb52a7c2e7644 날짜 : 조회 : 4625 본문+댓글추천 : 0

자게방에 글 하나 올리고 나면~ 신경쓰이는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댓글은 달아도~ 글은 잘 쓰지 않습니다~ 글을 올리고 나면~ 제 글에 올라오는, 댓글에 대해~ 제가 답댓글을 올리는 과정도~ 예의적인 입장과 도리에 그치는 한계를~ 제 스스로 벗어나지 못하는 부족함이 있어~ 간혹, 쓰는 글이지만~ 답댓글도~ 특별한 경우아니고는~ 일부러 드리지 않습니다~~~!!! 이런 진지모드 코스프레에~ “와~ 친목커뮤니티에서~” “저런 것도 짜증난다~~~”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저의 한계적인 부족함입니다~~~!!! 자게방에서~ 누군가 다툼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분위기는 침체되지요~~~!!! 다툼의 문제가~ 자게방에서~ 누구나 생각해 볼 만한~ 회원간의 교류에 관한~ 그런 문제였다면~ 자게방에서 활동하는~ 일정의 회원들은~ 그 다툼의 문제에 집중하고~ 일정의 영향을 받아도 되지 않을까요?!~~~ 또, 다툼 또는 논쟁의 회원만이~ 자게방의 특별한 존재로서~ 존중받아야 하는 것도~ 당연히 아닙니다~~~ 편안함을 느껴야 할~ 다른 다수 회원들의 권리~ 당연히~ 더 소중합니다~~ 하지만~ 자게방도 사람 사는 곳인데~~~ 그래도~ 조금 더 인간적인 곳이라면~ 다른 분들께서~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그 우울함~ 조금만 함께 해 주시면~ 안되나요?!~~ 부부가 부부싸움을 했고~ 집안에서 했습니다~~~ 아이들 학원비~ 기타 등등~ 함께 사는 문제로 다퉜다고 하지요~~~ 헌데~ 머리 큰 자식들이~ 아빠 엄마가 다투고 있는 것에 아랑 곳 없이~ 저희들끼리~ 왁자지껄~ 떠들고 놀고 있으면~ 어떻게 보입니까?!~~~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릴 수 있는~ 내 자식으로 보이나요?!~~~!!! 부모가 부족해서~ 부모가 부모답지 않아서~ 부부간의 다툼에~ 어른스러움을 느끼지 못한~ 아이들이~ 상황적인 부부의 다툼에 대해~ 역으로~ 저항하는 상황인 것일까요?!~~~ 그렇다 해도~ 그런 상황이라 해도~ 그런 모습은~ 내 자식이라 할지라도~ 곱게 안보입니다~~~!!! 자게방에서~ 분위가가 조금만 침체되면~ 의도적으로 바로 올라오는~ 왁자지껄~ 만들어내는~ 웃음의 글들~~~ 분위기 저해하는 회원은~ 강퇴시키는 것이 좋은 것일까요?!~~~ 일부 회원들로 인해~ 화기애애 해야 할~ 자게방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다툼의 당사자들이 무엇이건데~ 왜?!~~~ 즐거워야 할~ 자게방의 다수의 회원들이~ 피해를 보아야 하나~ 그런 것인가요?!~~~!!! 회원들간의 다툼이 있었다해도~ 자게방의 일상적인 글들~ 댓글의 유머스러움이~ 자게방에서 이어지는 모습은~ 다툼의 당사자들 또는~ 논란에 관련된 회원들에게는~ 다수의 회원들에게 심려를 끼쳤던~ 미안스러움과 부담스러움을 경감하는~ 자연스러움이라 할 수 있겠지만~~~!!! 의도적으로~ 웃기 위해~ 글을 쓰고~ 결과적으로~ 아는 회원들이 모이고 모여~ 한바탕~ 왁자지껄한 모습은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하루 이틀 참았다 하시면~ 안되는 겁니까?!~~~ 자게방이 침체되어~ 의도적으로 분위기 띄우기 위한~ 자게방을 사랑하는~ 의무감이신가요?!~~~ 자게방이 침체되어~ 우울함을 떨칠 수 있는~ 적절한 시기가 바로 그 때였나요?!~~~ 자게방이 아닌 곳에서는~ 많은 분들이 생각도 많으실테고~ 진지한 모습 보이시는~ 그런 분들이라는 것 알고 있지만~ 어떤 때는~ 이유 없이~ 분위기 없어 보이는~ 공감할 수 없는~ 그런 모습처럼 느껴집니다~~~ 진지한 모습~ 조금은 숨기지 않고~ 보여줘도 되는 것 아닐까요?!~~~ 삶의 무게에 짓눌린~ 기성세대의 의도적 외면인 것인가요?!~~~ 이 곳에서라도~ 웃고 싶으셔서 그런 것인가요?!!~~~ 그렇다해도~ 조절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삶의 무게를 느끼고 사는 것~~~ 우리 누구나~ 느끼고 사는 것 아닙니까?!~~~ 왜? 어떤 분들에게만~ 그것이 특별해야 할까요?!~~~!!! 이 말씀은~ 지난 며칠 동안의~ 제 개인적인 입장의 감성을~ 말씀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이전부터~ 자게방에서, 자주~ 보아왔고~ 이 곳 자게방에서~ 제일 불편하게 느꼈던 사안이었기에~ 이 기회를 통해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싸우자고 이 글 쓴 것~ 아닙니다~~~!!! 싸우고자 했다면~ 더 자극적으로 글 썼을 것입니다~~~!!! 다른 시각에서도~ 한 번 생각해 주시라는~ 그런 뜻으로 썼을 뿐입니다~~~!!! 저는~ 차라리 월척에~ “친목방” 이 하나 더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다른 분께~ 상처 안드리려 노력하지만~ 반드시~ 그러고 싶지만~ 말씀 드리는~ 내용자체가 부담스런 말씀이라~ 의도치 않는~ 불편함을 드리게 됨을 벗어날 수가 없네요~~~!!! 저는~ 의도하지 않지만~ 어쩔 수가 없네요~~~!!! 아마도~ 저처럼~ 제가 말씀드린 내용들~ 제가 말씀드린 그런 불편함들~ 의도하신 것은 아니실 겁니다~~~!!!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자게방에서~ 가끔 쓰는 글이지만~ 왜?~ 이런 글만 쓰고 있는지~~ 저 자신에게도~ 싫증이 나네요~~~!!! 다른 분들은~ 불편함이 더 크시겠지요~~~!!! 죄송합니다~~~!!! 용서하십시오~~~!!! 꾸벅~~~!!!

1등! IP : 2a54fb84b8ecc52
객관적으루다 괜찬다고 봅니다
서로서로 주재가 다르니 .......
프라이버시도있고 친목도 되고
괜찬다에 한표
추천 0

2등! IP : 8d4e2e5a87eec79
예전에도 말했었지만 이곳은
그들만의 리그
많은걸 바라는거 같네여ㅎㅎ
추천 0

3등! IP : e7d3e041a99bc3f
옛날에 붕어우리라는 형이 있었는데
그형은 항상 자게방이 마치 한울타리의 가족처럼 여기며
항상 좋은자게방을 만들기 위해서
인정에 호소하는 글들을 장문으로 쓰곤 하셨죠.
글이 길면, 글속에 일부구간 실수가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데, 장문은 머리 아파요 ~ㅠ.ㅠ
하여간 잘하자!! 이런거 맞죠?
추천 0

IP : b56a1154f9f02da
죄송하다면서 계속 하시는건 무슨경우인가요?

왜들 고작 인터넷 사이트 하나에 큰의미를 부여하고 이곳이 마치 직장도 아니고 막 엄청나게 열심히 사명감이라도 가지는것마냥 활동하시는 사람들보면 제정신인가 싶기도합니다.

이왕이면 짧고 간단하게 써주시면 안됩니까?

꼭한번씩 쳐나오는말 그들만의리그ㅋㅋㅋ

참 개소리들은 어찌나 잘하는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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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e8ecc59c528009
회원님들께서 서로 존중하는 의미에서 “배려” 라는 단어를 한번더 생각하시고 글을 올리시고 또 읽어 주시면 자개방이 더욱 좋은 방향으로 운영되리라 생각합니다.
월척 회원님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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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8fb52a7c2e7644
제 정신이 아니어서 미안합니다~

다른 입장에서도~ 한 번 생각해 주십시요~
이렇게 말씀드렸고~
말씀드린 내용 중에~ 불편하실 부분이 있겠지만~

이렇게 말씀해주실 순 없었나요?!~~
" 동의 할 수 없지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죠~~~ "

짧게 쓰면~ 이해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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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c0b7c10f868301
만약 달랑무님께서 이런 류의 글을 올렸다면,
저는 아마 이렇게 댓글을 달았을 겁니다.
ㅡ 무닌빠져 ! ㅡ;:ㅡ"
내가 어떤 말을해도 다 받아줄 것이란 막연한 기대기겠지요.

이 글을 읽고는, 그만 글쓴이를 기억 못해 다시 위로 올라갔습니다.
(요즘 깜박깜박하거든요. ㅡ,.ㅡ")
어? 뚱복잉어님이네?
깃털처럼, 훅 불면 날아갈 것만 이 글을 뚱복잉어님이?
숨긴 복선을 찾아 다시 읽어 봅니다.

실례의 글입니다.
요 며칠 자게방에 글을 올리고 댓글을 단 많은 분들께도,
또, 아파하신다는 그 분께도 말입니다.

만약 이 글을 달랑무님이 쓰셨다면,
저는 이런 첨언을 했을 겁니다.
ㅡ 자중.
추천 0

IP : 12226e50f913e3e
농담, 웃음, 왁자지껄


모두 계속 이어지던 자게방 아니었나요.

그런 시선으로 바라보시는 것도 문제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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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8fb52a7c2e7644
피터님~ 그럴까요?!~~~

피터님이 계신 자리가 아닌 곳에~
저는 서 있습니다~

저와 같은 풍경을 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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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9b7ca9b5bad178
어디서 무엇을 보건 그것은
본인의 자유이지만
그게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한다면
자제하는게 옳은일 아닐까요?
보통은 글을 읽고 읽고 그뜻을 한번 더 생각해보지만
글이 너무 길다보니 처음과 끝만 보입니다
머리 아파요
추천 0

IP : 5c0b7c10f868301
저는 말입니다.
누군가 저를 위하는 마음에 이런 글을 올린다면,
아마 불 같이 화를 낼 것 같습니다.
그리곤 말하겠죠.
ㅡ 내 일이고, 내가 수습한다 !
추천 0

IP : 88fb52a7c2e7644
이글은 그 분을 염두에 두고 쓰지 않았습니다~~~

이 글이~ 그분을 염두에 썼다면~
그건 너무 어리숙한~ 저의 오버감성이겠지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 분과 연관 안하셔도 됩니다~~~
저를 어떻게 판단하시는지 알 순 없지만~
이글은, 그 분을 염두에 두고 쓰지 않았습니다~~

흑기사처럼 망토를 휘날리는 뚱복의 모습으로~
저를 판단하진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분들과 가까워지고 싶었던~
다른 분들께 호감을 가졌던~
초기의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
동의할 수 없었던~ 저를 포기하게 만들었던~
제 감성을 말씀드리고 있는 겁니다~~~!!!

제 주관적 감성을 말씀 드리고 있는 겁니다~~~
추천 0

IP : c14be41927656bb
어울림을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기분 좋은 글에는 하하호호
기분 언짢은 글에는 ㄸㅂㄲ
모두가 공감하고 즐기는 글에는 좋아요
새롭고 신선한 글에는 대단해요
하면서 어울려 갑니다
그렇게 다가 가고 어울립니다~~~^^
추천 0

IP : 867cf0bd661b510
뭔 내용인줄도 모르는걸 자게 올려서 지네들 끼리 낄낄 대는건 정말 꼴불견이죠.
친목질은 쪽지나 전화로 하십쇼.
추천 0

IP : 88fb52a7c2e7644
어느 한 곳에 서 계신 분들~~~
어느 한 분도~

" 그럴 수도 있겠군요~~~ "
하는 말씀을 안하시네요~~~!!!

이런 모습들이~
떨어져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이질감으로 느껴집니다~~~

제 감성이~
삐뚤어지고~ 서 계신 곳의 자리를~~~
왜곡하고 있다 할지라도~~~

지금 서 계신 곳의 모습을 바라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조금의 여유도 느껴지지 않아요~~~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누가 자리를 막은 것도 아닌데~~~
열려있는 곳인데~~~
불편하면 보지마라~~ 하신다면~~~

그래야겠지요~~~!!!
추천 0

IP : 9ea3b37c037e552
솔직히 자게방에서 싸우는 거 지겹거든요.
웃고 지낼 날도 얼마나 갈지 모르는데, 아주 사소한 걸로 격한 말까지 대동하시고, 당사자들은 밖에서 따로 짱돌 하나씩 들고 싸우셨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자게방에서는 소소한 일상이나 낚시얘기나 좀 했으면 합니다.
진지하기를 바라시면 원하시는 곳을 따로 찾으시면 될 일이구요.
이곳도 가끔씩은 무겁고 진중하고 진지하기도 합니다만...

이래라 저래라 이리 하자 저리 하자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 솔직히 질색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신 그대로 돌아가는 월척 자게방이 절대 아님을 모르실리가 없음에도요.
삶은 책에서 배운대로 되는 것도 아니구요.

사서삼경 처럼 세상이 올곧고 올바르게 돌아간다면 대한민국이 이 지경은 아니겠지요.
추천 0

IP : 7c745f9ec7ae567
나 아닌
다른이의 입장
글쓴이의 입장에서 한번쯤은 생각해보고
과거와 현재의 내모습도 뒤돌아 보면서
추천 0

IP : a07e1709635b8e0
머 그렇게 보실수도 있겠네요

다르다는것에 이견은 없슴다

다만, 마음 다치실까 염려스럽슴다


나의 깃발이 더 높으냐
너의 깃발이 더 높으냐

높다해도 깃발이요
낮다한들 깃발이라
추천 0

IP : f030b62bca74be1
원글 작성자님....

내 공연에 누구를 초대 할것인가를 먼저 생각하세요


직설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글을 쓰시고 (할말했으면) 피드백을 원하신다면...

그 피드백의 방향을 어느 정도는 결정하실수있습니다.

내 글이 불편하면 피드백은 더 불편하게 옵니다...


그렇다고 조용히 살라는 것은 아닙니다...

불편한 글을 쓰고 답글이 불편하다고 싸우듯 달려 들면...지는 겁니다.

차라리 하고 싶은 말씀 하시고 댓글 확인을 하지마세요...


내가 만든 판에서 내가 불리해지는 것은 내 잘못입니다..


참고로 원글은 너무 길어서 읽다 말았습니다...

어느 정도 읽다보니 다 읽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의 내용 보다는 댓글이 더 눈에 들어와서 읽다가 느낀점이고,

개인적인 생각일뿐입니다...


특정인을 돕거나 폄하하는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추천 0

IP : 88fb52a7c2e7644
하드락님께서~
특정인 편을 드셔도 괜찮습니다~~~!!!
하드락님의 판단이 있으실 수 있으니까요~!

제 글 재주가 부족하고~ 지루하긴 하지만~
글을 읽다가 그만 두셨다고 하니~
조금 아쉬운 마음은 있습니다~

이기기 위해서~ 쓴 글이 아니라면~
믿어주실까요?!~~~

피드백이 어떻게 오던~
제가 한 때 호감을 가졌던 분들이시고~
제 입장에서 불편한 댓글이 온다해도~
불편함에 숨을 순 없지 않겠습니까?!~~

입장이 다르다해도~
다르면 다른대로~ 있는 그대로~
받을 수 있는~ 모습이어야~
어렵게 이야기 꺼낸 입장에서~
또 그분들에 대한 예의 아닐까요~~~!!!

" 예의 " 란 말~
제가 꺼내면 돌 맞을까요?!!~~~

저 분들이 계신 곳으로 다가서다 말고~
속 좁은 쫌생이 처럼~
저와는 어울리는 익숙함이 아니다는 이유로~
돌아섰던 감성을 말씀드린 것이고~

저와 입장이 다른 분들이시긴 하지만~
적어도 지키고 싶은~ 예의는 있습니다~~~!!!
그 예의를 제가 지켰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서로의 말을 하고 듣고 할 수 있는 정도의~
사이도 못된다고 하면~
너무 서글프겠지요~~~!!!

댓글 말씀 고맙습니다~~~!!!
추천 0

IP : 78d73d715ace889
추석을 앞두고
물류 때문에 하루 종일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그 중간에 원문을 한 번 읽고 두 번 읽고
다섯 번 정도는 읽은 것 같습니다.

원문에 '머리 큰 자식들' 이란 표현 때문에
댓글을 달아야겠다는 책임감도 느꼈습니다.


뚱복잉어님!

저는 님의 순수한 열정에 대해
추호도 의심하지 않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저를 부끄럽게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나만 여쭈워 보겠습니다.


글의 내용을 단순하게 요약하면

"어떤 분이 힘든 싸움을 하는 데
그 동안 그분과 가까이 지냈던 분들이
왜 그 마음을 몰라 주고 심지어 웃음의 글까지 올리느냐? "



라고 이해하면 맞는지요?
추천 0

IP : 93ecf9b5e8b4685
저기 댓글로 말씀들 중에 죄송합니다
한참을 읽고 또 읽어도 우둔한 제가
껴들 자리가 아닌것 같아 그냥 지나려
했는데요


제가 거의 곁눈으로 자게방을 들락날락 거려서
글 쓰신분도 또 댓글 다시는 분들도

"그분"이라고 말씀하시는데요?

주위에 몇몇 월척회원들께
물어봐도
그누구도 "그분이 누구 이야기 하는줄
모르겠다" 라고 하시는데 ...

제가 그저
맥락을 파악키 위해 알고 싶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알려주시기가
곤란하시면 쪽지라도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아름다운 밤 되소서
추천 0

IP : 78d73d715ace889
뚱복잉어님!

바쁜 모양입니다.

그럼 부탁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글로서 어떤 사안을 두고 논쟁을 하는 부분에 대해
저는 지극히 회의적입니다.

또한 논쟁의 필요성때문에
어쩔 수 없이 특정인을 거명해야만 하는 일도 있을텐데
그것 또한 제가 바라는 바가 아닙니다.

물론
둘만의 주고 받음이 다른 분들께 주는 불편도
원치 않고요.


해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시다면
전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10시 정도까지는
밧데리 만땅해서 기다리겠습니다.
추천 0

IP : 88fb52a7c2e7644
소풍님이나 피터님이나~
자꾸 그분을 언급하시는 것을 보면~
그 동안 제 글들이~
분위기적인 면에서~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머리 큰 자식이란 표현이~
그렇게 해석될 수도 있었네요~~~!!!

웃음 안주셔도 되는데~~~!!!

소풍님의 말씀하신 내용이 그 이유라면~
제가 너무 유치해지고~ 어린애 같은 천진난만함에 사로잡힌~
소년 같은 사람이 됩니다~~~

그 분의 경우 때도~
말씀드린 왁자지껄함은 있었습니다만~

그것은~ 자주 보아왔던 모습이었다는~
원글에 언급한~ 내용적인 하나의 경우일 뿐~
제가 이 글을 쓴 직접적인 이유가 아닙니다~~~

저는~
피터님을 비롯한 분들이~
스스로를 경계하는 깨어 계신 분들일 것으로~
기대했었고~ 나름의 호감도 있었지요.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서로의 친분이 깊어지고~ 그 시간이 길어지면~

그 사람들 속에 속하지 않은~ 타인에게는~
그런 모습이 권력처럼 느껴집니다~~
무슨 권력?!~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만~
속하지 않은 사람은~ 누군가와 부딪혔을 때~
자신이 감당해야 할~ 그들의 모습을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의~ 왁자지껄한 그 모습은~
익숙치 않은 사람들에게는~ 친숙한 사람들이 함께 방에 모여~
세를 과시하고 보여주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자게방에서~ 분위기의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들~
함께 하며~ 그들만의 분위기를~ 지배하는 사람들~~~

왜? 그렇게 느끼냐구요?!~~~
왜? 그렇게 느끼냐고 물으신다면~
느끼는 것은~ 그냥 느끼는 것이잖아요~~~

뭐야~~~ 이거~~~
너무 예민한 것~ 아니야~~~!!!
모야~ 유리감성이야~ 순정만화감성~~~
꿈 깨~ 미친 놈아~!!! 소리 들을 것 같군요~~~!!!

왜? 사람들이~ 오랫동안~ 그들만의 어쩌구~ 하겠습니까?!~~~
왜? 그렇게 말하는 사람을 탓하기만 하나요?~~~

그것이 진정~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만의 잘못됨일까요?!~~~
그런 말이 지속적으로 나온다면~
이를 고민해 보는 분도~ 계셔야 하는 것은 아니었을까요?!~~

복잡하고 힘들어서~ 이거 원~~~!!!
하실 것 같네요~~~!!!

자게방에서 다툼이 있어도~ 그와 무관하고~
특별한 방이 만들어지고~ 그 곳에서~
익숙한 사람들간에 익숙하게 만들어지는 웃음들~~~

저는 그 모습을~ 내가 사는 세상이 아닌~
특별한 세상처럼 느낍니다~~~!!!

유치하고 현실감 없는~
부족한 저의 감성때문에~

저는 돌아섰네요~~~!!!
추천 0

IP : f7d4975fecac55b
그들만의 리그 대표선수들은
그런거 신경안쓰고 리그만 유지되면 그만입니다

게중에 후보 몇명이 쓴소리 나오면
자기도 대표인양 착각해서 짖어대기도 합니다
월월~~ ㅊ월 이럼서 개소리 하지여
배나 따러 가야겠네여 ㅎㅎ
추천 0

IP : afed778e78b7978
안타깝습니다ᆞᆞ
대화를 하고 싶었는데 귀를 자꾸 막으시는 느낌ᆞ

저는 어떤 꾸지람도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데ㅡㅡ

전개를 위해 다시 한 번 여쭙습니다ᆞ

원문을 쓴 이유가
'권력화된 그들만의 리그'에 대한 문제제기이신지요ᆞᆞ

솔직히 말씀하신 말의 요지가 정확히 잡히질
않습니다ᆞᆞ
추천 0

IP : f6fe1745c4d011c
참고로 저는 월척에 들어온 지 햇 수로
3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ᆞᆞ

낚시 사이트에 졸필을 올리기 시작한지는
15ㅡ6년 된 것 같습니다ᆞᆞ

부끄럽지만 술 마시고 횡설수설
글 올리는 실수도 많이 했고
너무 화가 나 심한 욕을 어느분께
한 적도 있습니다ᆞᆞ

어떤 말씀이든지 해도 괜찮습니다ᆞᆞ

조금만 마음을 열어주십시오ᆞᆞ
추천 0

IP : 88fb52a7c2e7644
통화는~ 일전에 이미 했고~
다른 이야기였지만~
서로가~ 자신만의 이야기를 했었지요~

꾸지람이라니요?!~~~
당치 않은 표현의 말씀을~~~!!!

부족한 제게 마음써주시는 것은~
감사하지만~~~!!!
안그려셔두 됩니다~~~

어제도 소풍님에 이어 피터님까지~
방 만드시는 모습 보면서~

별천지를 보는 느낌으로~~~
자게방에 있으니~~~
이 모습을 계속 보게 되는구나~ 라는 생각에~
오늘 글을 썼습니다~~~!!!

토론을 위해~ 문제제기한 것이 아니구요~~~
원글 그대로~~~!!!
다른 입장으로도 시각으로도~
생각해 주시면 좋겠다는 제안일 뿐입니다~~~!!!

제가 너무 무책임한가요?!~~~!!!
더 이상~ 달리 표현할 능력이 없네요~~~

서로에게 공감의 감성이 있었다면~
좀 더 좋았을 것을~~~

제게~
더 이상 표현을 달리할 뛰어남이~ 없는 상황에서~
귀 기울여 주시고~ 수용해 주려하시니 감사하지만~
이미 말씀드린 것으로... 마무리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말씀으로 드릴 것이~ 더 이상 없는 상황에서~
제게 귀기울여 주시는 모습으로 배려해 주시면~
물러서는 제모습이~
너무 너무 미안하고~ 부끄러울 것 같습니다~~~!!!

귀기울이는 모습으로 보여주신 배려~~~!!
고맙습니다~~~!!!
추천 0

IP : f6fe1745c4d011c
아닙니다ᆞᆞ
미안합니다ᆞᆞ

그들만의 리그에 대한 문제 제기에 공감합니다ᆞᆞ

그런데 너무 힘들더군요ᆞᆞ

번명을 하자면

댓글 하나하나에 의미를 둡니다ᆞᆞ
모르는 분이 댓글을 달아주시면 전체게시글을
검색을 한답니다ᆞᆞ
아는 분이 댓글을 달아 주셔도 최근 무슨 일이
있었는지 검색을합니다ᆞᆞ

솔직히 다 모릅니다ᆞᆞ

그렇지만 누군가가 당신을 기억하고 있다는
포만감은 드리고 싶답니다ᆞᆞ

무플로 방치된 원글을 보면 얼마나 안타까운지ㅡㅡ

조금만 더 다가와 주십시오ᆞᆞ

다가 오시면 별 거 아닙니다ᆞᆞ
그냥 사람입니다ᆞᆞ

그들만의리그로 비쳐지는 모습 미안합니다ᆞᆞ

그런데 한 가지는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ᆞᆞ

뜬금없이 나타나 쓴소리 하는 것 보다는
더 진지하게 고민하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을ㅡㅡ
추천 0

IP : 88fb52a7c2e7644
뜬금 없었나요?!~~~
그런 느낌이실 수도 있겠네요~~~!!!

예~!!! 알겠습니다~~~!!!
추천 0

IP : f6fe1745c4d011c
아뇨ᆞᆞ
뚱복잉어님께 드린 말씀 아닙니다ᆞᆞ

글이 이래서 허무하다는 겁니다ᆞᆞ

가만히 보십시오ᆞᆞ
분쟁이 일어나면 달려드는 몇몇분을ㅡㅡ

이 방에도 계시는군요ᆞᆞ
추천 0

IP : f6fe1745c4d011c
뚱복아 고마하자ᆞᆞ
방법의 차이지 생각이 다른거 아녀ᆞᆞ

고마하자ᆞᆞ아프다ᆞ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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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8fb52a7c2e7644
고마하입시다~~~!!!
머심아가 아프긴~~~!!!

깡으로~ 그런갑다 하구~ 지나가소 고마~~
내한테 신경 끄소~~~!!!

가끔~ 생각이나 해보소~~~

잘 자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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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5b7c02423b9a70
참 힘들게 사시는군요
그렇다고 상주는것도 아닌데
뭐하러 그리 복잡하게 사세요?
그것도 아무것도 아닌 취미사이트에
그리 큰 의미를 두고 계신다니
안쓰럽고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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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8d5f4b10b3620c
휴ᆢᆢ
이제사 댓글 읽었습니다ᆞᆞ

랩선배ᆞᆞ그림자님ᆞ
ㅎㅎ

고마하이소ᆞ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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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8d5f4b10b3620c
예전 어느 다툼이 있었습니다ᆞᆞ
후배가 말하더군요ᆞᆞ

" 선배가 뭐 한게 있냐고"

분명히 말씀드립니다ᆞᆞ

선배 오리발은 숨 가빴습니다ᆞᆞ

좀 더 노력하고 반성하입시더ᆞᆞ
저도 하겠습니댜

대신 귀는계속 열어놓고요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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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1ba44957834636
뚱복잉어님 힘네시고요
너무 멀리만 보시면 가끔 눈앞에 것이 안보일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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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8d5f4b10b3620c
잉어님!

언제든 글 올려 주시고
언제든 전화 주십시오ᆞ

틀릴지는 모르지만 성심을 다 해
열심해 이야기 하겠습니다ᆞᆞ

미안합니다ᆞᆞ
편하게 잠 맞이 하십시오ᆞ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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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881e72a40a49d6
글길게 쓰는 사람
난 제일 읽기 싫두만요
좀 짧게 쓰면 안될까요
꼭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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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8d5f4b10b3620c
ㅎㅎ
폰자 선배님 져송합니다ᆞᆞ

조금만 더 가서 멈추겠습니다ᆞᆞ

꾸지람은 나중에 듣겠습니다ᆞ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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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8fb52a7c2e7644
제가 소풍님을~ 너무 불편하게 하고~
또~ 애쓰시게 하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생각은 같지 않았지만~
배풀어 주신 호의와 배려~
고맙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제 모든 입장은~ 여기서 접겠습니다~~~

저의 입장에 대한~
다른 분들의~ 어떠한 비난도~

소풍님의 호의에 대한~
예의로써~ 남자로서~
어떠한 반론도~ 반박도~ 없이~
감수하겠습니다~~~

남자로서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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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19b9da34c5521b
고맙습니다ᆞᆞ
미안합니다ᆞᆞ

잘 하겠습니다ᆞ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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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ec9d5e047cf38c
낚시 야그는 안코~
뭔~야그들 하시는지 도통~

허허~
거거~참참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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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ec9d5e047cf38c
제~댓글 수정합니다~


아~네~~
거시기혀서~
머시기 허시다는~
말씀 이시군요~~
제가 좀 거시기는 거시기 헌디~
머시기는~좀~거시기 허지만 ~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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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2852c0f220d68c




어재낮 장문의 원글을 읽다 포기하고 출근 !

새벽에 들어와 다시 읽어봐도 처음에 이해하는거 같다가 중후반으로 넘어가면 서두가 뭐 였드라??

내 짧은 시안으로는 장문이해력이 부족한가 봅니다.

그저 이 자게방도 바깥세상과 별반 차이없는 그런 세상이라 생각 하지요!


열사람 입맛에 맞출수가 없듯 .
다양한 성격이 한곳에 어울려있다보니

그 와중에 주류니 비주류니 아웃사이더니.......등등 !


들여다 보니 그안에 내도 있습니다.
잘난척 하며 늘 자랑질을 해대죠 !
속빈강정인데 안보인다고 꽉차고 알진척을 엄청 해 댑니다.
그래야 살맛이 나니 .......

그래서 자신을 늘 푼수팅이라 하지요 !





어느사이트고 늘 이런 문제가 성토되곤했습니다.


농도있게 갑론을박 성토를 해봐야 세월가면 항상 똑같은 길을 반복하게 되지요!

싸이클링 ~!!




자게방역시 그 문화의 일부분을 지나치고 있는건 아닐런지요?


때론 아프고 때론 화나기도 하지만 흡족하지는 않겠지만 늘 치유되고 정화되며 지나 왔지요~!


하지만 마음이 찹찹 하군요 !







이 또한 지나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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