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쉬운 차량 소모품 교환작업

1.우선 처음으로차량 소모품 갈아 본게, 에어컨필터였습니다. 보조석 글로브박스(물건담는곳) 밑에 볼트를 풀어내고, 띄어내두 되구요 양쪽에 고무 비슷하게 달려있는거 약간 눌러서 제끼면 빠집니다. 또 어떤차량은 6각볼트를 깔깔이라하는 작업공구나 스패너로 풀어주고 막음판(플라스틱으로되어있음)떼어내면 에어컨필터 자리가 보입니다. 그런 다음 안쪽에 에어컨 필터 끼워진자리 겉 커버를 빼냅니다. 그리고, 안쪽에 들어있던 기더러워진 에어컨 필터 빼내고 새것으로 갈아끼웁니다. 이거 카센터가면 공임비까지해서 한 3만원입니다. 부품비가 에어컨 필터 비싼게 1만5천원-저렴한것은 2-3천원.... 저렴한것 사서 일년에 4번정도 갈아줍니다. 1만원이면 일년동안 걱정없죠... 2. 밧데리교체 갑자기 방전이 되었거나, 배터리 수명(보통 크락션이 안 울리면 나갔다고 봐야됨)이 다해서 급하게 차량을 쓸것이면, 보험사에 들어둔 출동서비스를 받아서 밧데리 교체해두되구요,아니면 가까운 카센터에(여기는 공임비를 물론 받죠).... 아... 그리고 8월달부터인가 밧데리값 인상 되었습니다. 급한일이 아니면 인터넷으로, 밧데리 구매한뒤 본넷열고 밧데리에 연결된 +,- 연결 단자 풀고, 밑에 밧데리에 고정된 볼트풀고 새로 산 밧데리 고정볼트끼워주고, 단자 연결하면됩니다. 다른 전자제품(카pc,오디오 기타등등)을 많이 쓰시는 분들은 밧데리 용량을 높은걸 사서 장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