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방에서 낚시줄매기란 글을 보고....
제가 민물낚시 초초초보때 준비하던게 생각나네염..
맨처음 낚시대를 사고 그 주쯤 낚시가려고 그전날 줄을 묵었드랬죠..
어렵게 깨우친 매듭방법으로 방에서 줄을 매는데...
방이 좁으니 어찌할바를 모르겠고..어디서 끊어야 할지 난감하더군요...
그러던 그 순간...잔머리~~휙~~~~
30센티 자로 잽니다..
30 60 90 120 150 180 210 + 10(여유분)
30 60 90 120 150 180 210 240 + 10(여유분)
30 60 90 120 150 180 210 240 270 + 10(여유분)
이리 묶고 저수지 도착.....
낚시대 폅니다....
엥~~~~~~~
헐.......
짐작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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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몰라서 그러는데여
짐작이라카심은 몰...?
그럼 무중력 무진동 업그레이드 버젼으로 이벤트 해야 할란가요??
저녁식사는 자셨어요?
맛나네염...
무학님도 끼니는 꼭~~~챙겨서 먹는 센스~~~
팔랑 팔랑~
개인적으로
천명극 함 써보구 싶었습니다
무진동 업그레이드 천명극42대 거시구, 이벤트 함 하시죵!♡~
퇴근후 산행(약 1시간 30분정도) 다녀오고,
숙소에서 대충해결 했습니다..
저 센스있죠.
정말 안타깝지 말임돠ㅠ_ㅠ
전 베란다열고 밖으로 쭈우욱~~~~
뽑았씸도...(마당에서 샴들이 뭔가 했겠죵)
달구지선배님...문제에 집중염...ㅋㅋㅋ
두달님...뭘좀 맞추시고??넹???ㅎㅎㅎ
달랑무님.....과욕은 과부의 욕정 준말인디...총각이 어떻게 그런 음밀한 단어를 아시나염?? 수상행`~~
^^천재 텐투 올림
맨붕
없으면 양팔을 벌려 줄자로 길이를 재고, 얼추 비슷하게 잘라 묶으면 될 듯합니다.
깜돈님은 ♥世界에서 오신 천재!! 존경함니당!! ^^
낚시대 줄풀고 뽑으니 봉돌이 손잡이에서 한참 위에서 대롱대롱...ㅠㅠ
같이간 친구 및 친구아버님 한참 웃으시고......
제가 이리 줄매어놓은 경위를 듣고는 뒤로 자빠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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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라 낚시집에 적힌...숫자...ㅠㅠ 길이인줄 알았습니당...
2.1칸....2m10cm
2.4칸....2m40cm
2.8칸....2m80cm
이리 생각하고 30cm자로 그만큼 재고 잘랐어염...ㅠㅠ
이 상황에서 웃어야 되는건지,울어야 되는건지...
일반인(?)들은, 절대로(ㅇㅇ") 알수없는 답을 맞추신 붕애는가라님은,
또....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하는건지...
참!~ 그렇지 말입니다!
아!....머리 아프지 말입니다.
%^^% 그당시는 방충망도 그냥 뭐 모기장수준??
그런걸로 거진 다 했던 기억이 나네염..
문제를 맞춰놓고도 어째 쪼매 꺼림찍,,,,ㅡ,,ㅡa
부디 마을 잔치를 벌리시길...
♥붕애는가라!
잉어잠수함님...감사합니다..
그리하면 되겠네염.
이참에 미터로 바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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