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아침 ...
잠깐이라도 책을 열어봅니다.
무엇이 바쁘다고
주문했던 책들을 보름만에 잡아 보는 것인지.....
골프클럽 "PING" 의 창업자이신 '카스텐 솔하임'의 이야기 입니다.
매우 겸손하고 소박한 그러나 경제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고 골프계에서 큰 명성을 얻은 그였지만
결코 돈을 벌거나 이름을 떨치려고 사업을 시작한 것이 아니였더군요.
오로지 사람들이 골프라는 운동을 더 쉽게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열망에서
비롯된 것이였는데, 생활고와 싸우는 어려운이들에게 기회를
주며,여자들도 솔하임컵에 나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준
멋진 남자이기도 하였으니까요!!
제가 좋아하는 이것을 올려 봅니다.
"자주 많이 웃는 것, 지적인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것, 정직한 비평가에게 존중받고
거짖된 친구의 배신을 참아내는 것,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다른 사람에게서 최상의 것을 찿아내는 것,
건강한 아이를 낳거나, 전원에 밭을 일굼으로써 (또는 에머슨에게
미안하지만, 더 좋은 골프채를 만듦으로써) 세상을 조금이라도
나아지게 하거나, 자연의 상태를 회복 시키는 것,
당신의 존재로 인해
단 하나의 생명이라도 호흡이 더 쉬워졌음을 아는 것, 이것이 성공이다"
다른 공간과 다른 시간에서 지내는 이곳의 가족들이
짧은 시간이나마 함께할 수 있는 것도 큰 행복이란
생각이 드는 월요일 입니다 !!

반대로 제 자신을 되돌아 보니 그간 제대로 읽은 책이 하나두 없군요.
그곳님에게 선물 받은 책도 아직 읽지 못했네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무엇에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멀리한
저를 한번 돌아보게되네요...
"보물지도"라는 책을 요번주 끝네야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이 글이 맘에 듭니다 ^^
한주일을 여는 월요일에
뭔가를 생각케해주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워낙에 수면제가 따로 필요치 않으니 원~
오거서가 아니라 일년에 다믄 다섯권이라도 읽어 질라나?
머리엔 ?만 찼네요~
흐~으~
?=붕어
맞남요 ㅋㅋ
그 뒤를 따르려는 사람들은 좀
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골프던...낚시 또한 그렇지요.
"안녕하시죠"*^---^*
언제인지도 잘 모르겟네요,,
책안에 모든것이 잇다햇는데,,,
고마워요
님덕분에 책장으로 갑니다
사놓은 책도 포장그대로네요
읽고 좋은글 남길께요
한달에 20권정도..
문제는 대부분이 무협지라는 것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