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좋은 이름

IP : 3d98e4a9f27d845 날짜 : 조회 : 2392 본문+댓글추천 : 0

전 어렸을때 친구나 주위 사람들이 저를 보고 영수야 영수야 하길래 제이름이 영수 인줄 알게 되엇습니다 병철이, 석명이 , 준기 , 종 , 균, 사섭이, 도, 도길,..... 제가 아는 몇몇분의 월척인 이름입니다 오늘 부대에서 병사 몇몇이 열을 지어 걸어오는데 한 사병의 이름이 눈에 띄네요 성은 배 이름은 태랑 배 태랑 순간 아...이누마 낚시좀 가르치면 잘 하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좋은 이름은 사람의 관계에서 큰 요인으로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배 상병의 무사 제대를 기원합니다

1등! IP : 94332b6d709cb65
상병이면 꺼꾸로 매달아 놔도 버팁니다.
무사제대 할겁니다. 배태랑 상병 !
추천 0

IP : 955a72449a86bd7
현장에 기찬씨가 계시죠.
온기찬. 멋지지 않습니까?


제가 아는 이름 중 최고의 이름은 외자로 '종'이었습니다.
"宗"
가히 소름이 끼치더군요.
추천 0

IP : 78d73d715ace889
언젠가 자게방에 올린적 있습니다.

제 고등학교 자취집 주인 아저씨 성함이

" 상서 " 셨습니다.

성은 "노"씨 였고요.
추천 0

IP : 3d98e4a9f27d845
오래전 결혼한 한쌍의 이름이


남우근 유선녀


그래서 나뭇군과 선녀라고 한참 회자 되었었던.....
추천 0

IP : 0d727fb81b6beaf
이름허면 소인놈 이름이 최고지유...ㅎㅎ

아니믄 말구요...^(^

언젠가는 물가에서 뵈올 날이 있겠지유???
추천 0

IP : 937d01ff8f0a1ad
두달이
적지않은 세월을 살아 오면서,

이제껏,들어본중에...

제일루, 어이없구, 황당하구,
실소와 더불어, 분노의 감정까지
느꼈던 이름은







// 민물 통합짱 3초고수 //라는, 어이없는
필명으로 자게방에서 활동 하시는

p러...라는 이름 입니다

이건 뭐!
사기를 넘어서서...구라를 예술로 승화 시키신 분의 함자 이십니다 ㅡㅡ

구라 만세!~~
추천 0

IP : 3d98e4a9f27d845
두달님 고견에 한표 던집니다


실력과 너무나도 안어울리는 허구 적인 공갈에 그만.....ㅜㅜ
추천 0

IP : 9cc7c556021aa72
두... 두달님.

달이 두 개라고 뻥치시는 본인을 돌아보세욧!

이래놓고 자석을 원하신다구요? 허얼~!
추천 0

IP : 9cc7c556021aa72
소풍님.
어수선님께 가는 선글라스 배달취소 합니닷!
ㅡ;;ㅡ"
추천 0

IP : 099ce7c6ada5854
가끔씩은

물가에서 ,외롭다는 생각이 드시면,
고개를 들어 밤하늘을 올려다 보세여!

지혜의 눈처럼,
피러님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두개의달이...
이미, 피러님 곁에 와 있음을,확인 하실수 있을거에염




자석 필요 업슴다






지발! 수향이 한세트만.....♡♡♡♡
추천 0

IP : a8160afba79fee2
선배님 지 부랄친구늠중에는유..

성은 구 가고
이름은 태여 라는 놈이 있심동 ㅎㅎ
추천 0

IP : 38eb8301cf2478d
자칭 민물통합짱초절정고수님이
느끼시는 게 있을 듯 싶습니다.

"배태랑"

간단합니다...흐흐
추천 0

IP : 06493539806b1fe
태랑.. 배태랑.
아버님이 작명가로 뛰어나신 내공이 느껴집니다. ㅎㅎ
추천 0

IP : 7d3471d261caadb
마눌이가 배가라서 예전에 놀렸던 기억이 납니다

마눌이~ 너거 오빠야 아 노면 내가 작명 해준다꼬 캐라
아들 노마, 배 창시
딸 노마, 배 때지 라고요 ㅎㅎ
추천 0

IP : 468dbbe54ccb2d8
울 촌에 여동창 이름이 이희야 입니다

그집 할배가 출생신고하러 가서 면서기가 이름이 뭐예요 하니 희야 칸다 해서

본명은 이명희 인디요

그래서 지어진 이름이 이희야

정 자야. 도 있구요 야도 이름은 순자 인디요 ㅠㅠ 그때 면서기 참 잘했어요
추천 0

IP : 3ad466db09ab71c
이름하니 저도 떠오르는 분이 한분 있네요.
큰형님 친구분 성함이 이길로 셨어요.
그분이 항상 첨 만나는분한테 "이길로 가라고 이길로입니다." 하셨어요.
추천 0

IP : b9e27769227ecd8
울 후배 이름이 이준래였습니다.
평범한 이름이었지만,
우리는 늘 그에게 물었습니다.

"이줄래? 벼룩줄래?"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