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일전 아는형님이랑 탐색차 몇군데저수지를 돌아보았습니다...
한두군데 찍으놓구는 마지막으로 수로에 가보았드랬죠.
보와보사이 한300~400m쯤되더군요.
유속도없구...
앞은2칸대까지는 돌무덩이고...
수심은 1.7~2m권이더군요.
자리는 좌대없이도 편안하게 할수있고요.
저번주...무조건 나온다고생각하고 드리댔드랬죠.
아뿔싸!!!유속이 없으니 전부 얼음이잡힌겁니다.ㅠ
철치부심?와신상담?하여 이번주...
일박드리댈라고 집에마나님한테도 허락받구
욜씨미 칼을 갈았드랬습니다...
뉭기리~~
오늘저녁부터 이틀간 한파가온다더군요.ㅠ
어떻게든 드리대볼려구 생각하던중,
풍속도 5~6m분답니다.
바로 두손,두발 다들었죠.
이것도서러운데,
마나님말씀...
추워서 안가고
바람불어 안가고
더워서 안가고...
걍 낚시 때리치아뿌라.
당신이 꾼이가...이카드군요.
꾼의 자존심이 무너지는소리지만...
이엄동설한에 어디가겄습니까.ㅜㅜ
나가면 개고생인걸 눈에뻔히보이는뎁쇼.
대꾸도없이 얌전하게 찌그러져 잤습니다요.
불쌍한 우리네 주말꾼들...
힘내십시요!!
이번주가안되면 담주도있답니다.ㅎㅎ
홧팅~♡
봉ᆞ


스타워즈7편나왔나예?? ♡♡♡♡♡
불경기에 누워서도 근무하는 곳, 나도 좀~~~~
계절바람선배님
자꾸 세워주지 마십쇼
얘 버릇나빠 집니다
어디 선배님에게 반말로 세워도~~가 뭐꼬
그러니 얼고 바람 불지요 ^^
맞지예 선배님 ㅎㅎ
난도 그짜게 가고 싶다 ㅜㅜ
담에 이어 이제는 목감기에 코감기까지
이건 필시 번개님의 계략이여 ㅎㅎ
뭔 이야긴지 하나도 모리겠네
이넘의 감기랑 담이랑........
니가 꾼이가?
장가 잘갔네.....ㅎㅎ
낚시 못가시면 나들이라도 가셔보세요..
스타워즈?
헤라클레스?
자세가 좋습니다...
무지 서럽습니다 ㅠㅠ
늦게가믄 자리음꼬 밤낚할려면 눈꺼풀이
내려 앉고 에효~~
담주도 저는 역시나 던데요~~^^
바지를 내려주셔야 폼나지.ㅋㅋㅋㅋㅋㅋ
주말만되면 날씨가.. 주말꾼만의 비애가 아니라는거...
업하는사람도 똑같다라는거..ㅋㅋㅋ
화끈쎄끈 주말들 보내시기를~~
콜!!
이제는 장비점검을 해놔야겠군요
ㅇㅎㅎㅎ
자세가 ㅎㅎㅎ
여기 분위기 쥐깁니다
곧 한마리 나올듯한~~!!@
수다맨이 생각나는 포즈가 되었을까나...@@@
출근했는데
춥다해서 꼬십니다...
아..꼬시라..
그래 내는 "꽝꾼이다 와" 요래요..ㅋ
텨 33333333
조용하이 술이나 빠는것도..ㅎㅎ
주말 잘 보내삼~
주말 잘 보내이소~~~
제가 먼저
드리대 보게요.
제작자님 바람에 그래도 오늘은 목가지 안돌아갔습니다.^*^